왓 아룬에서 보았던 낯 뜨거운 경고문
왓 아룬에서 영어도 태국어도 중국어도 아닌
순 우리 한국어로만 쓰여진 경고문입니다
이거 찍은게 2007년 1월인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습니다
사방 돌아가면서 똑같은게 붙어 있었던것 같은데...
한글 보고서 반가운게 아니고 낯이 뜨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왓아룬 관리자가 붙였겠지만
꼭 이렇게 한국사람만을 찍어서 경고문을
붙여야 했을까 하는 괘씸한 생각도 들었고
오죽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합성아닙니다^^
제발 우리 한국인들 외국나가서
추태는 부리지 맙시다
자랑스런 선진 한국인 답게
성숙한 여행문화를 보이고 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