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뷰포인트 옆 조그마한 절에서...
파타야를 한눈에 볼수있는 (산)뷰포인트에 가면 옆에 조그마한 절이 있다.
기독교인지라 절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 태국인과 같이 가기도 한다.
태국인은 가까운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리며 건강과 미래를 부탁한다.
불교의 나라 태국!!! 국민의 90%이상이 불교라고 하니 절이 얼마나 많고,
스님이 얼마나 많을것을 짐작할수 있다.(한국에 한집건너 교회랑 비슷한 수준이다...^^;;)
그럼 파타야뷰포인트 옆 절은 어떤지 구경해보시죠~~~!!
뷰 포인트에서 만난 강아지! 동내아이들이 장난을 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웃껴서 뒤로 넘어질뻔했는데...보면 볼수록 불쌍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웃끼고 귀여워~~~*^^* 동내 아이들에 장난일까? 다 큰 어른들에 장난일까?ㅋㅋㅋ
이곳에 절 입구입니다.
참새를 잡아 팔려고 준비중인 사람도 있습니다.
절 한가운데에서 편안하게 여유를 즐기는 고양이들(팔자 좋~다!)
여기서 물건?(생필품)을 사서 부처님한테 공양을 합니다.
오늘따라 사람도 없고 졸음이 몰려오네~~~아~~잠온다!!!(졸고있는 스님)
꽃과 향초, 금딱지를 사용할수도 있다.(요금은 본인이 내고싶은만큼!!! 전 20밧)
여러가지 부처상들이 많이 있다. 자기가 믿는 부처 & 행운이 있을것같은 부처상에
금딱지를 부치고 불공을 드린다.
어느곳이든 절 안에 들어갈때는 신발을 벗고 견겅한 마음으로...
잘은 모르지만 이곳에서 제일 오래된 부처상인것 같다.
부처님 손모양인가? 발모양인가? 금딱지가 많이 부쳐저 있었다.
아이와 같이 불공을 드리러온 태국인부부!!! 지팡이로 종을 친다.
(아마 종을 치면서 자기의 마음을 부처에게 알리는것 같다.)
잘은 모르지만(절에 관심이 없어서...^^;;) 유명한 스님상인것 같다.
조용하며 평온한 절 분위기 나도 모르게 경건한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