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무이 당일 섬투어-3
오후 2시 부터 3시 반 까지 나므앙 사파리에서
시간을 보낸후 우리가 도착한곳은
꼬사무이의 서쪽해변 선착장 나톤입니다
식사비는 물론 자신이 내야합니다
음식값에 비해 질이 그렇게 좋지 않아보여서
전 식사하는 대신
세븐일렌븐에서 요구르트로 때우고
나톤선착장을 구경했습니다
식사후 약 40분 정도 나톤 쇼핑거리에 내려줍니다
살만한 물건은 없고
다들 어슬렁 거리며 시간을 때웁니다
왓 프라야이 입니다
일정은 어영 부영 끝나고 말았습니다
비에 쫓겨 차에서 잠깐 내려 본 마지막 코스
큰 사원이 있던곳인데...기억이 안나네요
투어도 날씨 운도 따라야 하는가 봅니다
이것으로 꼬사무이 당일 섬투어를 끝냈습니다
투어 요금에 비해 별로 볼거리는 없었지만
꼬사무이의 살인적인 교통요금을 감안한다면
꼬사무이 전체를 둘러본다는 장점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참새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