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길님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전 미안마에 있어요
결국 70-200은 무거워서 포기하고
왔는데
지금 메고다니는 것중에서
젤 쓸모없는 순으로 말하자면
삼각대
플래쉬라이트
방수잠바
청바지
10-22
전자 모기향
양말
기타 등등이네요
언제 다시 태사랑 접속할지 몰라
지금 인사드려요
제가 알기론, 미인 기준 같은건 아니고요 그냥 내려오는 풍습이랍니다.(그래서 당연히 그런가보다 하고 하는거죠) 그래서 요즘 여자들 중엔 저렇게 하지 않는 여자들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구요. 그리고, 목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쇄골이 주저않는거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저도 보면서 좀 안스럽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