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5일

꼬따오 꼬 낭유안 당일 스노클링 투어를 했습니다

꼬따오라고 하는데... 어딘지도 모르고

그저 보트가 정선한 곳에서 30분 정도 스노클링 했습니다

꼬피피에 비해서 산호나 물고기 등 바닷속 경치가

좀 못한듯 하더군요...ㅠㅠ

그나마 소나기 폭풍이 와서 서둘러

꼬낭유안으로 철수했습니다

꼬낭유안... 참 아름다운 섬이더군요

그 섬에서 점심식사후 두시간 정도 자유시간을 줍니다

빈둥 빈둥 누워있다가 카메라를 들고

이것 저것 담아보았습니다

이 나무 다리 선착장이 무척 인상적이라

꼬낭유안을 방문하셧던 분들이라면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이섬이 개인소유라는 놀라운 사실...

투어 처음 시작할때 나누어준 입장권을

이섬에 들어갈때 내야합니다

점심식사를 했던 식당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다리?

(하긴 끝에서 떨어지면 익사)

열대의 해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은?

역쉬 비키니의 늘씬한 미녀.....아님 말고

(저만 그런가^^)

낭유안 해변풍경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