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간배낭여행- 1탄 태국무에타이챔피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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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간배낭여행- 1탄 태국무에타이챔피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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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간의 배낭여행

아무정보도준비도없이 친구와 120만원을들고(비행기값포함) 무작정 질렀던

1달간의 배낭여행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먼저 꼬사무이 이야기를시작합니다.

태국가기전날 가이드북한개를샀다. 비행기를 타며 마스타를하려고했지만

잠잤다. 결국 방콕공항에서 나나역까지가는데 600밧이라는 사기를맞았다.ㅋ
(알아본바 600밧이면 리무진타고올수있었음.)아무준비없이 무대포정신ㅠㅠ

처음사기를맞고 독하게 정신차려 지독하게욕먹어가면서까지 깎고또깍는 깍쟁이
가되었다.

꼬사무이에서 사진기를 잃어버려 핸폰으로 임시적으로찍어서 올렸다.

약간의영어실력과 가이드책에적혀있는 약간의태국어로 완벽한여행을할수있었다.   이 사진들속 친구들은 태국에서 유명한인물들이다.

릿시차이락차이너 태국전역 무에타이챔피언 및 태권도금메달리스트
부산아시안게임 산슈은메달리스트.

그의동생 마하남 꼬사무이지역룸피니 챔피언.

무작정 찾아들어가 인사를나누었고 나도한국에서온 태권도운동선수라고 소게를시작하여 급속도로 친해질수있었고 이곳 꼬사무이에7일간 머무르는동안 먹을것과 잠자리 여행가이드를 해주었다
무작정챙겨갔던 나의태권도 도복을 감사의표시로 주었다.

한번은 이친구들과 클럽가서 양키5명과 나때매 ㅠ
(나에게 똥색깔 몽키라고함 ㅋ)
시비를 붙었는데 주위태국인들이 이모습을보자  개떼처럼 몰려들어 다구리깔분위기인 신기한광경을 볼수있었다.
양키들은 무서워 미안하다하며 슬그머니빠졌고 개떼처럼모인이유는 그곳에서
챔피언 친구들은 엄청스타적인 존재였기때문인것같다.

또한 운이좋게 친구마하남 ( 꼬사무이챔피언) 과 방콕챔피언(이름은기억안남)
경기있는날 vip석에 초청까지해줘 관람을할수있었고 결과는 친구마하남의
접전끝에 불꽃하이킥한방으로 승리!! 경기끝난후 대기실로찾아가 사진촬영도하였다^^ 

많은 사진을 올리고싶으나 20장의한계가 있으므로 꼬사무이스토리사진은
다음날로 슝~~
1 Comments
사랑천사 2009.02.25 03:25  
ㅋㅋ 모든게 흥정이죠..정찰제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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