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 마을 매홍쏜
첩첩산중으로 둘러싸여 있는 태국에서 가장 높은 곳 매홍쏜..
내가 망설임 없이 그곳을 루트에 넣었던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치앙마이에서 매홍쏜을 가기위해 우리는 빠이로 향했다.
빠이에서 다시 로컬버스로 갈아타니
벌써 해는 늬엇늬엇 저물어 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부터 별쇼의 시작
내생에 그러케 많은 별들을 본건 처음 ^^ ;;
우리가 도착한 날이 12월 29일..
하룻밤 200밧트의 조니게스트하우스
태어나서 가장큰 바퀴벌레를 보았다 .. ㅋ
매홍쏜의 하늘은 그림이다.
잠자리 안녕 ?ㅋ
매홍쏜의 어느 거리
도이 꽁 무 뷰포인트
예술예술이군 ..ㅋ
배추도사 무도사가 타고다니는 구름인가~ㅋ
시간가는 줄 몰랐던 매홍쏜 ..
나 . .다시 돌아갈래 .. ㅜㅜ
쫑캄 호수를 한바퀴..쭉.. 돌아보자
나는 같은지구에 살면서 이런곳을 처음 와 보다니..
참 바보스럽게 살았구나 싶다. ㅋ
맙소사..
껑!충~! 뛰어오르면 구름이 머리에 닿겠네 ? ㅋㅋ
매홍쏜은 개도 운전을 하나보다..
놀라운 곳이다 .ㅋ
잠깐 인터넷을 하러간 곳..
강아지 세마리가 있다.
틀린그림찾기 ㅋㅋ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밤이되면 쫑캄 호수 주변으로 큰 야시장이 열린다.
밤이되면 내가찍은 모든 사진들은 죄다 흔들려이따..ㅋㅋㅋ
매홍쏜에서 치앙마이로 돌아가는 길..
눈을 즐겁게하는 하늘 ♡
연말.. 연초 덕분에 참 고생도 많이했었는데..
매홍쏜은 너무나도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여행계획이 있으신 분들..
꼭 한번 가보세요~ ^^
하지만 가는길은 고행 ? 이라는거..ㅋㅋ 잊지마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