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의 장미 치앙라이,
치앙라이 외곽 지역의 BUDDA IMAGE CAVE,
편의상 석굴암이라 칭하는곳,,-_-
치앙라이 시내에서 스쿠터로 20분거리에 있는곳이다,
한국의 석굴암과 비교하면,섬세한 맛은 떨어지지만,
한국의 그것과 비교하면 투박하지만,뭔가 다른 멋이 있다,
이곳의 가드-_-견공님들이 너무 반겨주셔서 내부로
들어가진 못했다..ㅜㅜ..20분은 대치한듯..
두번째 석굴암,-_-;
첫번째 석굴암과 같은 코스에 있는곳..
이곳은 뭔가..전형적인 관광지 같은 삘이 드는곳..
루암밋마을,
코끼리 트레킹을 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곳이다
이곳의 코끼리들은 트레킹도중,,
코스 중간중간있는 바나나를 사주지 않으면
난동을 부리는 아주 무서운 녀석들이다-_-..
처음 탈때..안사주려고 버티다가 코끼리가 드러누우려고
하는걸 보고 사줬던 아픈 추억이..
바나나를 한놈에게만 줬더니..옆에 있던 녀석이 콧물러쉬를..
비포장이라고 하기도 죄송한 도로를 한시간여 달리면
관광객들에게 닳을대로 닳은 상업주의 고산족이 아닌,
그저 자신들에게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며 묵묵히 살아가는
고산족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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