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중심 태국 여행사진 ㅎㅎ
작년 이맘때쯤 갔었어요.. 그때도 올렸었는데 오랜만에 태사랑 들어왔다가
감회에 젖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또 언제가려나..
알렉스부터 시작합니다.
이거는 뭐라부르나요?? 전압기라 그러나??암튼 그림이 새겨져있어서..ㅎ
말 안듣는 오스트리아 꼬맹이
깨물어버리고 싶게 생겻죠?ㅋ
요놈 이렇게 계속 까불거리다가 넘어져서 엄마품에서 하염없이 울었던 기억이..
내 하얫던 발이..
진짜 얼굴이 내 주먹보다 더 작았던 러시아미녀..
태국공항에 우리나라 어느 대학 서울과 젊은이들이 경제수업들으러 온 모양입니다.. 처음엔 뭔가 햇네요 ㅋㅋ
태국에선 위닝 1009가 유행중이었네요
수완나품으로 돌아오는길.. 유퉁닮은 기사아저씨가 우리를 데려다줬는데요..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혼자 흥분하시면서 포티!포티!를 외치시는겁니다,. 영문을 몰라 당황해하고 있는데 속도계기판을 가르키시더군요.. 그 순간 저희도 덩달아 흥분해서 식스티식스티를 외쳤습니다.. 결국 한 165정도까지 갔던거같네요 ㅋㅋ
캄보디아에서 만난 자비로운 미소를 가진 신선.. 1년이 흐른 지금도 저 자리에 저 모습 그대로 앉아있을겁니다..
수상버스타고 어디론가 갔다가 돌아오는길.. 20세기 디카로 찍었더니 삔까오 다리가 저렇게 나옵니다..ㅋㅋ 오히려 더 멋있지 않나요?ㅋㅋ
어느 버스에선가 상당히 잘생긴 현지인을 봤습니다..맨 앞에 있는 남자요.. 그래서 뒷풍경 찍는척 하면서 몰래 찍었죠.. ㅎㅎ ㅎㅎㅎ
씨암파라곤인가에서는 태국빅뱅도 만났어요..뒤돌아보고 있는 저 친구한테 사진찍는걸 들켜버렷네요..ㅋ 왼쪽에 피터팬같은 친구,, 스타일이 너무 간드러져서 한국와서 한번 따라해보려고 했지만 차마 용기가 안나더군요..
깐차나부리에서 본 뾰루퉁한 미녀
싸게 간다고 오갈때 블라디보스통항공을 이용했었는데요,, 가기전 여기 태사랑에서 블라디보스톡항공에 대한 명성(?)을 많이 듣고 가서 조금 불안했는데 직원분들 좀 차가운거 빼면 다 괜찮았어요..
저 승무원.. 제가 본 서양여자 중에서 최고였습니다 진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