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참 좋네요.
올해 4월에 갔었는데 다녀온 뒤, 꼬따오의 바닷가 사진을 거실에다 크게 붙여놓고 있답니다. 정말 '스쿠버다이빙'은 꼭 한번 해보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을 정도로 멋진 경험이었어요. 바닷 밑 풍경은 지상의 것과는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죠. 특히 공기방울이 수면으로 솟구치면서 내뿜는 빛은 휘황찬란 이상이었답니다.
이번에는 저도 방수카메라로 그 물밑 사진도 찍고 그러고 싶습니다.^^
항상 요술왕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싶었는데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