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스 다이.<br><br>조제비입니다.<br><br>어린이가 성희롱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br><br><br>시엠립의 중앙시장을 둘어보던중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br><br>한 어린이를 몇명의 어른들이 욕보이고있는 장면이었습니다.<br><br>정말 충격이 아닐수가 없었어요.<br><br>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것 같은 모습에 경악을 했습니다.<br><br><br>저역시...<br><br>어릴때 이런 어른들의 만행에 희생물이었던적이 있지요.<br><br>어른들의 살의에 가득찬 웃음.<br><br>벌거벗겨져야하는 수치심.<br><br>때로는 거기를 유린당하는 모멸감.....<br><br>토끼 한마리를 여우들이 가지고 노는 그 모습 그대로 입니다.<br><br>한국인이라면 누구든 한번쯤은 당해본 지독한 악습이지요.<br><br>언제나 이사진을 볼때마다 차마 남의 일같은 방관자의 입장이 되지 못합니다.<br><br>그것이 너무 가슴이 아프지요.<br><br><br>반항도 거부도 못하는 이 어린아이들에게 미래란 있을까요?<br><br><br>어린이들이게 희망을 주고 싶은 조제비입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