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는김에 계속-끄라비 에메랄드 호수
팡아만에서 스쿠터로 2시간정도 달려서 에메랄드 호수를 다녀왔습니다.
친구 뒤에 태우고요. 40분이면 가겠다~했는데...길도 공사중이고...멀기도 멀고...단순, 무식, 용감....이 세단어로 갔습니다...투어로 안가고 스쿠터 타고~
비수기여서 좀 오래된거는 150밧에 빌려준다길래 좋구나~하고 타고 갔었는데...오는길에 펑크가 나서 애먹었는데...
다행이 얼마지 않아 수리하는 집에서 수리를 하는데...공구가 시원찮아 2시간 걸려 때운거 같습니다.
첨에는 바람만 빠진줄알고 바람만 넣었다가 타고 가다보니 이상해서 보니 완전 튜브가 터졌더군요... ㅡ,.ㅡ
공구가 없어 이 아저씨 스무번은 공구 빌리러 왔다 갔다 한거 같네요...
겨우 겨우 고쳐서 가격을 치루니 450밧을 부르더군요...시골한가운데라 순박한 이청년이 사기 치겠어? 그리고 뭐 우리나라돈으로 1만5,6천원 정도인데...뭐 그럴만두 하겠다....싶었죠...거기에다가 고맙다고 50밧 엊어줬습니다.
참고로 타이어 튜브 교체비용이 80~100밧정도 랍니다.
바가지 지대로죠~거기다가 중간에 기름 떨어져서 기름파는 집 찾느라 쌩쑈를 했다는...ㅋㅋㅋ
친구 뒤에 태우고요. 40분이면 가겠다~했는데...길도 공사중이고...멀기도 멀고...단순, 무식, 용감....이 세단어로 갔습니다...투어로 안가고 스쿠터 타고~
비수기여서 좀 오래된거는 150밧에 빌려준다길래 좋구나~하고 타고 갔었는데...오는길에 펑크가 나서 애먹었는데...
다행이 얼마지 않아 수리하는 집에서 수리를 하는데...공구가 시원찮아 2시간 걸려 때운거 같습니다.
첨에는 바람만 빠진줄알고 바람만 넣었다가 타고 가다보니 이상해서 보니 완전 튜브가 터졌더군요... ㅡ,.ㅡ
공구가 없어 이 아저씨 스무번은 공구 빌리러 왔다 갔다 한거 같네요...
겨우 겨우 고쳐서 가격을 치루니 450밧을 부르더군요...시골한가운데라 순박한 이청년이 사기 치겠어? 그리고 뭐 우리나라돈으로 1만5,6천원 정도인데...뭐 그럴만두 하겠다....싶었죠...거기에다가 고맙다고 50밧 엊어줬습니다.
참고로 타이어 튜브 교체비용이 80~100밧정도 랍니다.
바가지 지대로죠~거기다가 중간에 기름 떨어져서 기름파는 집 찾느라 쌩쑈를 했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