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완 사당
태사랑에 자주와서 좋은 정보 얻어가다가 사진은 처음으로 올리네요~~
방콕 체류기간중 빨간티들의 시위가 있었군요...게시판보고 알았어요...
마침 그날 태국여행중 처음으로 스콜을 만났는데..정말 대단하더군요
천둥 번개에 주먹만한(조금 과장) 빗방울에...
그랜드 하얏트에서 홈키친까지 거리는 안먼데 길도 막히고 운전사가
돌아가서인지 꽤 걸리더군요....
미터기 안킨걸 도착해서야 알았지 뭡니까..ㅡㅡ
200밧 내라는걸 100밧 주고 왔습니다. 한 70~80나왔을거 같았는데 실랑이 하기
싫어서...
암튼 홈키친이 있던 랑수안 로드는 가이드북에 나온거 보다는 소탈(?)하더군요
항상 방콕에서는 스쿰윗에서만 묵었는데...간만에 호사좀 부린다고 하얏트에
묵었는데 제 스타일은 아닌듯...주변이 너무 중심지 여서 그런지 호텔 반경에
편의점이나 노점상도 없고....
참 9월이 망쿳나오느 철이 아닌가요...이번처럼 망쿳 구하기 힘든적이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