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쿨링 투어는 메핫선착장이나 싸이리비치에 위치한
여행사에서 예약하면 600밧정도 했었던거같아요
저흰 꼬따오리조트에서 그냥 1000밧주고 예약을 했는데-
이유인즉슨, 꼬따오라는 섬은 무조건 어디를 가든
택시비가 두당 100밧이었거든요-

저희가 묵었던 곳이 좀 외진데 있어서 픽업도 안되고-
그래서 그냥 편하게 가자 했지요-

가격대비 넘흐나넘흐나 만족했습니다.
투어는 네덜란드 가족4명과 우리둘. 총 6명이였어요!
한적해서 더 좋았던듯.. ^^;

꼬따오 주변에서 스노쿨링 포인트만 6군데에서 7군데 돌았구요-
(나중엔 전 넘흐 힘들어서 몇개는 패스;;; 그냥 배에서 음악들으며 쉬었;;;)

배 안에는 아이스박스에 물과 과일들도 푸짐하게 있고-
도시락도 넘흐나 맛있었습니다!! ㅠ.ㅠ乃

그리고나서 낭유안 섬에 내려주고 2시간 후에 다시 픽업!
배에서 내리니 머리 깨지도록-_-시원한 코코넛도 주시고!!

여태까지 먹었던 코코넛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항상 미지근한 것만 먹어서 그랬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