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 be mi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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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Thai be missed

gentleroad 23 3468
 

                       그녀때문에 그립기만한것이 아니였던가
                      이게 바로 태국병인건가 
                      태국에서 있었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정리하며 회상되는 
                      지금 솟구치는 이 마음은 태국에 떠나고 싶은 마음뿐



23 Comments
gentleroad 2009.09.25 04:52  
전에 재밌게 보냈던 추억들과 함께 향수병이 걸린듯이 그리워지고 보고싶네요
휴식이 주는 여유의 매력에 흠뿍빠져 더 넓은 세상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를 키우며 새로운 자신을 구축하며 삶을 느끼고 성장의 기쁨을 누리게 하는 기간
아름다운 추억은 언제나 그리움이 되는것일까
DJ Tiest - everything 음악듣고자하는 분들은 주소 클릭해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SzmeN06jYnQ
클로이정부 2009.09.25 15:32  
전부 고급스러워 보이는 사진뿐.... 정말 타이가 그리워지는 사진이 첨부되었음 더 좋았을텐데요...
gentleroad 2009.09.25 16:53  
네 의견고맙습니다
아쉽게도 정녕 태국스타일의 전통미가 있는 사진은 디카에 담겨져있지가 않네요
잡다한것만 찍어뒀나봅니다
저에게는 저 사진들 조차도 타이가 그리워지는군요
방콕에 살고 있는 한국인 지인들과 뭉쳐서 방콕의 한 클럽에 같이가기로 했는데
일명 뒷담화 모임이라고 하루빨리 합세해서 놀자고 하네요
하루빨리 방콕 아 고고고 ~!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09.09.25 18:23  
뒷담화모임 방장으로 공항마중나가야지...

ㅋㅋㅋㅋㅋ
gentleroad 2009.09.28 19:36  
언젠가부터 가상인물이 되었네요
전 대화방에서 내가 이야기한적도 없는 내용인데도
가상된 질문을 여러차례 받은적이 있는데요
카오산에 게스트하우스운영하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전달한것인데
지난후 어느분께서 게스트하우스운영한다면서요라는 말을 듣고 황당했던적이 있었죠
누군가 말지어내서면서까지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고 하던데
그로인해 수차례 가상인물이 되었던적이 있었죠
상대방 성격과 스타일의 존중이 부족했던탓에 불쾌하게 받아들여서
옳지못한 행동으로 대처한것도 있는듯 합니다
처음 전 대화방에서 가만있는 사람에게 반말은 기본이고 험담하는분에게
좋은말만 해주면서 지켜봐야했어야만 했던가 봅니다
먼저 험담하지않는다면 저 또한 무례하게 험담하는일 없습니다
먼저 험담했기때문에 저도 험담한것이죠
Lydia - Rawang Rao Kue Arai 음악듣고자하는 분들은 주소 클릭해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_CPf6GJPMF0&feature=PlayList&p=BB6AE3482CDCE660&playnext=1&playnext_from=PL&index=31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09.09.25 16:45  
ㅋㅋㅋㅋ..10월초 얼마 안남았네...

젠틀이 보러 공항가야지...
초코맨 2009.09.26 02:23  
어머나~  두번째 왠 벤츠 사진인가 했더니...  그밑으로 벤츠SLR에다, 람보르기니 무르치엘라고

까지 설마 본인과 친구들 차는 아니겟죠?  진짜라면 대박인데~ 

하긴 요즘 벤츠 한대씩 없는 사람이 없죠? 그쵸?  ... 어라 표정들이  왜이러세요 소나타 신형나왔

다고 대기걸고 예약하는 사람들 처럼... ㅎㅎ
늘보s 2009.09.26 14:35  
난 왜 태국에서 람보르기니를 한번도 못봤을까.....
태국에서도 드레그 모임하는곳 있나요?/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gentleroad 2009.09.26 16:46  
태국에 드레그모임에 대해서는 모르겠네요
지인들끼리 재미삼아 같이 레이싱하기도 하겠지만
태국인들 개인차이없이 자존심이 매우 강해서 지는것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관계로
드레그모임을 만들면서 레이싱을 즐기는 부류도 극히 드물것같네요
상류층집안 자제들이 후아힌 or 카오야이 별장 가는길에 같이 레이싱하기도 하더군요
물론 고급자동차겠죠
시암파라곤에서 판매되고 있는 람보르기니가 여러대 팔린것으로 알고 있고
태국은 높은 수입자동차 관세때문에 한국보다 자동차가 몇배로 비싼편이기에
부유층이라고 할지라도 고급수입차라면 애지중지할것같네요
흔한차량이 아닐뿐더러 스포츠카 특정상 세컨카로 이용되기 때문에
더욱 보기 힘든것은 아닐까요
고급자동차를 보고 싶다면 시암파라곤 수입차매장으로 가보세요
하로동선 2009.09.26 16:38  
초코맨님 대단하시네요. 전 벤츠SLR이라고 해서 내가 아는 벤츠는 자동차회사인데 요즘은 카메라도 만드나? 생각했죠. ㅋㅋㅋ... 나머지도 다 명품인가보죠? "무르치엘라고"는 첨 들어봅니다. "람보르기니"는 들어봤는데 그게 차 였구나...
하로동선 2009.09.26 16:46  
늘보s님. 드레그가 뭐죠? 원래 "드레그"는 마우스 왼쪽 버튼 누르고 끄는 것인데, 컴퓨터 모임은 아닌것 같고.. 이제 42살인데 왜 이렇게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 많은지... 아이들하고 이야기하면 이제는 옆에 따로 통역하는 아이를 둬야 할 판입니다. (제 직업은 고등학교 교사) 이상한 단어가 하도 많아서.. 내가 아는 전문용어 몇가지. "길빵" "센타 까이다" 이런거 알아요?
핫산왕자 2009.09.26 20:59  
람보르기니는 새로 탄생하는 역작에 투우소의 이름을 붙입니다.
"디아블로"의 후속작인 "무르치엘라고"는 스페인의 전설적 투우소 이름 입니다.
LAMBORGHINI의 라인업중 대표적인 역작인 디아블로.무르치엘라고.가야르도.
레벤톤등  모두 전설적 투우소 이름 이지요.
디아블로 V12. 무르치엘라고 V12. 가야르도 V10. 레벤톤 V12 ...
늘보s 2009.09.27 01:09  
마우스로 하는것도 드레그죠...
제가 말한 드래그는  자동차로 일정거리를 몇초에 주파하는 지를 경주하는....
자동차 경주의 일종입니다...

국내에서도 통일동산쪽에서 주말에 모임이 자주 있죠..

매니아들이 좋아라 하는....
까올 2009.09.27 02:51  
정식드레그 레이스는 2대의 차량으로 400미터를 주파하는 것으로 많이 따지지요...
통일동산에서 안한지 몇년됬어요... 인천공항 을왕리해수욕장가는 쪽에 많이 모이죠
gentleroad 2009.09.27 03:28  
네 그렇죠 레이싱이라면 인천공항은 필수코스죠
국내그룹과 부유층 자제들이 모이는 SOC라는 자동차 비공식 모임인데요
회원중 추천을 받아야 가입할수 있는데요
인천공항고속도로 신불IC에서 자주 모이는데 전에 드래그 레이스 단속 때문에
장소변경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에서 집결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인천에 24살이고 직업은 대학생인 회원은 코닉세그 타고 오더라고요
이외에도 장난아니였죠
노래 한곡 들으면서 쉬었다갑시다
DJ Tiesto - Bright morningstar 음악듣고자하는 분들은 주소 클릭해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HuEMfkh2wDY
린쑤 2009.09.28 11:40  
흠. 여행사진이라..
게시판 성격이랑 맞지 않다고 보내요.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이 되야 할텐데
과시용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젠틀님 글 좀 찾아 봤는데 엄청 욕먹고 다니시네요 ㅋㅋ
개념이 없으신듯.. ^^
느낌이 왠지 어리신듯 한데 ㅋㅋ 돌체 박스 사진찍은거 보아 하니ㅋ
gentleroad 2009.09.28 19:17  
제가 여행하면서 찍었던 사진이기에 여행사진 맞는것 같습니다
잡다한것만 찍어뒀는지 태국의 미가 담겨진 사진이 없는것 뿐입니다
공감대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른것이므로
맞지않을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본인과 맞지 않다고 해서 한 소리 하는 자체가 개념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만 이해하면 아무렇지않은것 같은데 때로는 세상이 이토록 갑갑한가 싶습니다 
호텔정보란에 보면은 고급호텔에 투숙했던 회원들이 많은데
린쑤님은 그 분들이 과시용으로 리뷰를 올렸다고 생각하는분 같네요
저도 험담많이했었기에 험담들은것에 대해서는 할말은 없는것 같습니다 :)
제 카페도 있고 태국교민인 지인분과 커뮤니티가 형성되어있습니다
그 분들은 정작 옳지않은 행동에 대한 비판을 누군가에 의해서 듣고 있다는것은
모르고 있는것 같네요 합당한 비판이 아니라면 무시할따름입니다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09.09.29 12:06  
젠틀아 카페주소좀 불러봐라 구경좀 허게...
gentleroad 2009.09.29 19:48  
제 카페는 실제로 알고 지내는 지인들만 가입할수 있습니다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09.10.03 04:03  
항상 변명만 이야기하는 젠틀이..
gentleroad 2009.10.04 10:16  
저에게 했던 험담 캡처한것 공개해야 변명이 아니라는것을 인정할건가요
험담에 대한 불쾌함으로 상대성으로 했던 험담만을 가지고 건의와
게시까지 한 덕분에 이미지 안좋아졌지만 진실은 아닌거니까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반말과 심한농담도 친한사람과 하세요 때로는 불쾌해하는분들도 있습니다
악감정가질일도 없고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추석 잘 보내세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09.10.04 20:11  
공개사과못하니까 현피라도 떠야지..

귀여운 젠틀아...
뻑떱 2009.10.19 00:25  
사진들이 훈훈합니다 ^^ 나도 내 제트기사진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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