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쎈 쏘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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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쎈 쏘이혹

앞마당변사체 3 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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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왔다갔다 하던 쌈쎈 쏘이혹..

지내면 지낼수록 정감가는 동네...

루프뷰로 돌아갈때 밤에 거리가 무섭고 사람들도

인상이 험악했으나..정말 생긴걸로 판단하면 안된다..

무슨일이생기면 달려와서 도와주는 친절한 사람들..

골목에 스멀스멀 나오던 개들도 눈에 아른거린다..

매일 카우카무 고기만 사다가 떠돌이 개들 나눠주곤 했는데..

3 Comments
엣지녀 2009.10.13 23:08  
한달을 넘게 하루에도 몇번을 오가던 그길...ㅎ 루프뷰 가는길...그림다...>0<
앞마당변사체 2009.10.14 02:42  
한달넘게 루프뷰에서 체류하셨군뇨..:) 저에겐 진짜 잊고 싶어도 잊을수없눈
기억이 되버렸어요.. 여기서 묶었는데..스쿰빗에서 놀다가 들어오려고 비가 너무 많이오던날..택시로 여기 데려다달라니까 안간대요..태워줬던 택시도 돈안받고 그냥 줄행랑 치더라구요
물이 차가지고..결국 돈 더블로 드리고 왔는데 내리니까 물이 허벅지만치 차가지고..ㅎ
그날 그래도 걸어서 다시 카오산가고.. 오니까 물 거이 다 빠지고 없었지만..
태국에서 이런거 처음봤어요..
엣지녀 2009.10.15 13:52  
아,,여름엔 정말 비가 많이 내리나 보네요..ㅎ 전 11월부터 있어서..비라곤 구경도 못했는데 태국에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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