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팡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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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요술왕자
2009.12.20 23:23
따끈따끈한 사진이네요~
요술고구마
2009.12.20 23:36
네..어제 이 곳에 들어 오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너무 추워요 ㅜㅜ
너무 추워요 ㅜㅜ
요술왕자
2009.12.20 23:38
오~ 움팡에 지금 이시간에 인터넷이 되는 숙소가 있어요?
요술고구마
2009.12.20 23:42
어제 이른 아침에 움팡에 들어가서 티러수 폭포 야영장에서 자고 오늘 오후에 매솟으로 나왔어요...지금은 DK 호텔입니다...그리고 움팡에도 PC방이랑 ATM이 생겼습니다..움팡도 이제 인터넷 사정이 많이 좋아졌어요...일반 전화선이 들어가 있는 숙소는 인터넷이 사용 가능합니다.
Naresuan
2009.12.24 12:13
산속에서...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티로수 폭포는 8월이 가장 아름답나요??
요술고구마
2009.12.25 01:44
존경은 무슨..ㅜㅜ 그냥 늙은이가 보이스카웃 놀이하는겁니당~~~ 티러수 폭포만을 보았을때는 7.8월이 수량이 많아서 멋집니다...하지만 비가 자주 오는 시기인지라 매솟=>움팡 구간...움팡=>티러수 구간(특히 25키로 비포장 도로 구간은 4륜도 벌벌 기어 다닙니다.ㅜㅜ) 제가 실제로 3년전에 티러레와 티러수 조합 된 2박3일짜리 트렉킹을 7월말에 갔다가 비가 너무와서 아주 죽을 뻔했어요..그때 까리양(고산족)들이 여러명 죽고 그랬었죠...우기때 트렉킹은 신중하셔야합니다.
Naresuan
2009.12.24 12:12
움팡힐리조트 가는 길에 12대 정도 피씨를 갖춘 인터넷 카페가 있습니다... 속도 괜찮습니다~
한번끄서븐인생
2009.12.21 00:00
한적한곳을 저도 여행하고싶은데 ...
블루파라다이스
2009.12.23 04:17
파란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