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1일 시암-센트럴월드 풍경~
필리핀님 카오산 풍경에 필받아 함 올려봅니다.
서울선 연말 보신각 근처도 가본적없는 넘이,
이먼 방콕서 왠..
암튼 몇시간 전부터 시암파라곤에서 센탄에 이르는 거리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항상 차들로 가득하던 거리를 걷는 기분이 꽤 좋더군요.
오늘만큼은 우리들이 주인 !!
그래도 거리를 방황하는 것도, 좋은자릴 맡아놓는 것도 좋겠지만,
체력이.. 나이가..
일단 피신을..
좀쉬다가 내려가려는데.. 저.. 인파.. 후덜덜..
굳이 내려가야한다는 친구넘의 손에 이끌려.
카운트다운을 앞둔 저 긴장된 사람들의 모습..
방콕시민 다 나온듯..
드디어 2010을 밝히는 첫 신호탄이 터지고,
계속해서 하늘을 수놓는 불꽃들.
여의도 불꽃축제 뭐 이런걸 기대했는데, 좀 아쉬운..
그러나 즐거운 카운트다운 이었습니다~
어떻게 돌아갔냐구요?
뭐 그냥 안갔다는 ㅎㅎ
서울선 연말 보신각 근처도 가본적없는 넘이,
이먼 방콕서 왠..
암튼 몇시간 전부터 시암파라곤에서 센탄에 이르는 거리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항상 차들로 가득하던 거리를 걷는 기분이 꽤 좋더군요.
오늘만큼은 우리들이 주인 !!
그래도 거리를 방황하는 것도, 좋은자릴 맡아놓는 것도 좋겠지만,
체력이.. 나이가..
일단 피신을..
좀쉬다가 내려가려는데.. 저.. 인파.. 후덜덜..
굳이 내려가야한다는 친구넘의 손에 이끌려.
카운트다운을 앞둔 저 긴장된 사람들의 모습..
방콕시민 다 나온듯..
드디어 2010을 밝히는 첫 신호탄이 터지고,
계속해서 하늘을 수놓는 불꽃들.
여의도 불꽃축제 뭐 이런걸 기대했는데, 좀 아쉬운..
그러나 즐거운 카운트다운 이었습니다~
어떻게 돌아갔냐구요?
뭐 그냥 안갔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