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모르겠다..ㅋ
화장빨 죽이는 언늬가 있어서...
사진 한장 찍자니깐...포즈 잡아주신다.ㅋㅋ



맥주한개랑 콜라한개 박아지쓰고..ㅠㅠ
팁으로 50b주니깐
고개 획 돌리시면서 인상 찌푸리신다...으이공

뭐 별수있어 ㅋㅋㅋ
남으거 먹고 걸어댕기는데....
요기 어딘지 아시는분 댓글 달아주셔요^*^


어떤 언늬꼐서 오빠~~~언늬~~~ 안녕하세요!!!!!
이렇게 불러댄다.
신기해서 한국말 하는게....들어갔다 ㅋㅋ



또 맥주 두병에 레이디비어(ㅡ.ㅋ)두병
근데 밑에 레이디보이 언늬는 아까 첨에 사진에 언늬가 자기 프렌드란다.
ㅋㅋㅋㅋㅋㅋ
질툰지 분노인지...
인상 써주시면서...화장 짙고 근육 울퉁불퉁,,,막 욕한다.
저질이라고...

당시에는 조명발에 술김에 그래 니말맞다 ㅋㅋ
언늬가 더 이뽀~~~~ 이랬는데...
지금 사진 보니깐 둘다 도토리키재기다 ^*^



근데 중요한건 이 빨간 줄무니 의상의 언니다.
이 언니가 한국말로 인사를 했고 여러가지 단어의 한국말을 조금 한다.
근데...
자기핸폰에 아이사진을 보여주면서...
자기 아들이였나? 딸이였나?
아부지가 한국사람이란다.
그것도 부산사람이라고 또렷히.....ㅠㅠ
이상하게 얼굴도 태국사람 같지는 않아보인다.



너무너무 미안해서 (그냥 웬지..ㅠㅠ)
100b 를 줬는데...글쎄 이언니..
잠깐 나가서 아까 파타야해변에서 세봉다리나 먹었던,,,
과일을 두봉지 사와서 먹으란다.
참 매너도 한국식인것 같아서 잠깐 미안하고 고맙고 그랬다.

나중에 계산하고 남은 잔돈 80b도 이언니 다줬다.


가든클립 리죠트에서 잤는데...
가는 썽태우에서...만난 태국언니인데...
돠게 예쁘게 그쪽 언니 같지 않아서 사진 찍자니깐...좋덴다.
술한잔 하셨다 ㅋㅋㅋㅋ
나중에 내릴때 빽에서 양주한병 남으거 끄낸다음 돈냈다 ㅠㅠ

@@근데 이거 사진 심의 안걸리죠?@@

나중에 더 잼난거 사진 몇장있는데 올릴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