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쌍끌라부리 봉사활동 갔다가..게스트하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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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쌍끌라부리 봉사활동 갔다가..게스트하우스에서

고은솔 7 2399
처음으로 태국 자유여행을 하며
앙텅님과 좋은생각 회원님들과 함께 기회가 되어
쌍끌라부리 봉사활동 가는길에 동행한 부부입니다.

소모임방 -앙텅님은 방콕에서 물건과 선물을 싣고 풀잎염소님 차로 출발하고
심장소리님과 남자분 2분께서는 버스로 깐차나부리에 와서
저희부부와 함께 여행자 봉고 버스로 1.9일 쌍끌라부리로 갔습니다.

가는길이 얼마나 풍경이 아름답고 평화로운지  3시간 반동안 지루한지 모르고 갔습니다.
 
40 분정도는 길이 좀  꼬불고불 했지만 그래도 
아름답게 펼쳐진 호수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쌍끌라부리에 도착하니 늦은오후  데이지 할머니란분이 70대 이신데
직접 운전을 하고 터미널로 나오셨습니다.

쌍끌라부리는 아주 조용하고 한적한 미얀마 국경마을이었습니다

저희는 미리 게스트하우스 예약을 부탁했는데
할머니께서 p게스트하우스로 데려다 주셨습니다.

호수가의 아름다운 게스트하우스 저녁노을이 지고 있는 풍경을 보노라니
가슴이 마구 뛸 정도로 아름답고 황홀했습니다.

시장에 가서 회원님들과 저녁을 먹고 헤여져
다른분들은 데이지 할머님댁으로 자러 가고  우리는 게스트하우스로 왔습니다.


쌍끌라부리 풍경과 p게스트하우스에서 바라본 호수 풍경 사진 감상하세요  

국경마을 풍경과 고아원 유아원 방문 이야기와 사진은  ....
(소모임방 (봉사)-난민돕기방 좋은생각에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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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게스트하우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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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물안개속의 게스트하우스 숙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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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 다리와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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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 나무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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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일의 기회로 아름다운 곳(쌍끌라부리)를 가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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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짜나부리에서 -쌍끌라부리 가는길  미니(에어컨)버스로 3시간30분 걸리는데
풍경이 아름다워 지루한 줄 모르고 갔습니다  175바트

7 Comments
푸켓알라뷰 2010.01.24 15:59  
뿌연것이 물안개인가요? 너무 운치있고 멋지네요~
마냥 멍때리고싶어질것같아요..ㅎ
퐁추롯 2010.01.24 21:14  
피게스트하우스의 태국어간판 글자가 틀렸네요...ㅋㅋ 젤끝글자가 ส์  이거여야 하는데...;;;
동쪽마녀 2010.01.24 23:07  
쌍클라부리네요.
한적하고 깨끗하고 물도 있고,
정말 이상적인 곳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고은솔님.
게다가 좋은 일도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곰돌이 2010.01.25 15:11  
사진이...

참 예쁩니다....

꼭,  엽서에 등장하는 한 장면 같습니다.



고은솔 2010.01.25 21:42  
감사합니다 .
쌍끌라부리 ..호수이름은 잘모르겠네요

저녁엔 아름다운 노을이 호수에 물들고
아침엔 물안개가 호수가에 피어오르고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jeidy 2010.01.26 18:24  
정말 사진이 차분하고 예쁩니다. 잘 봤습니다.
하로동선 2010.01.27 09:40  
너무 평화로워보여서 참 보기 좋습니다. 쌍클라부리는 칸짜나부리에서도 한참 더 들어가는 시골마을로 아는데 정말 좋은 여행하셨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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