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캄보디아 -쿠돌의 일몰(깜뽕츠낭주)
이 날은 하늘과 호수가 황금색으로 물든 하루였답니다.
이 날은 하늘과 호수가 황금색으로 물든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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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하늘과 호수가 황금색으로 물든 하루였답니다.
2 Comments
참새하루
2014.10.16 11:07
캄보디아 지도를 찾아보니
프놈펜을 중심으로 서북남쪽을
캄퐁으로 시작하는 주가 네개나 있네요
캄퐁 톰
캄퐁 스프
캄퐁 츠낭
캄퐁 참
이런 곳은 일반 여행자들은 몰라서 방문하기 어려운데
차삿갓님은 구석 구석 많이 다니셨나 봅니다
자연이 오리지널 그대로 보존된곳
사람들이 순박하고 생생한 현지체험을 할수 있는 지역으로
청정한 호수의 자연일몰을 만끽할수 있는곳으로
차삿갓님 사진을 통해서 상상해봅니다
프놈펜을 중심으로 서북남쪽을
캄퐁으로 시작하는 주가 네개나 있네요
캄퐁 톰
캄퐁 스프
캄퐁 츠낭
캄퐁 참
이런 곳은 일반 여행자들은 몰라서 방문하기 어려운데
차삿갓님은 구석 구석 많이 다니셨나 봅니다
자연이 오리지널 그대로 보존된곳
사람들이 순박하고 생생한 현지체험을 할수 있는 지역으로
청정한 호수의 자연일몰을 만끽할수 있는곳으로
차삿갓님 사진을 통해서 상상해봅니다
차삿갓
2014.10.16 11:48
하늘은 껌껌한데,,,촌길은 아기자기하죠.
셔치라이트에 달려드는 닭(모안)과 병아리들의 비명,,,ㅎ,길가에 배깔고 드러누운 츠까에(개),,
마차는 숯을 가득 실고서 길위에서 친구가 되고,모토들은 외눈을 깜박이는 그길을 달리는 상상을
해봅니다.
그리곤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님을,
물과 숲과 세상이 시작되는 희망의 지평선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상상을 해본답니다.
중병을 앓다가 떠나면 좋은 사진들이 많아지겠지요...ㅎㅎ
셔치라이트에 달려드는 닭(모안)과 병아리들의 비명,,,ㅎ,길가에 배깔고 드러누운 츠까에(개),,
마차는 숯을 가득 실고서 길위에서 친구가 되고,모토들은 외눈을 깜박이는 그길을 달리는 상상을
해봅니다.
그리곤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님을,
물과 숲과 세상이 시작되는 희망의 지평선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상상을 해본답니다.
중병을 앓다가 떠나면 좋은 사진들이 많아지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