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ia Harb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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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Harb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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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 야라강변에 위치한 배들이 들어오는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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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하버 바로 옆에 위치한 에띠하드 스타디움. 아마 럭비나 AFL 경기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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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하버에 정박한 구식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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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강변의 고층빌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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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무료 트램의 종점 입니다.


무료트램타고 종점에 내리면 에띠하드 경기장과 빅토리아 하버가 바로 정류장 앞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빅토리아 하버를 구경하니 벌서 저녁 6시 반 이군요. 무료 트램도 다 끊어져서, 숙소까지 20분인가를 걸어와야 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벌서 하루가 다 지나갑니다. 멜번에서의 마지막날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네요.


이렇게 해서 멜번에서의 일정도 모두 마치고, 그 다음날 호주를 떠나 태국으로 가게 됐습니다.



멜번에서의 3박4일간의 일정이 끝나자, 저의 모든 호주 여행및 1년 7개월간의 워킹홀리데이 여정도 모두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제가 뜻하는대로 되는거 하나 없고, 하는 것 마다 꼬여서 마음고생도 많이 했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그런 것들이 제게 먼 훗날 큰 자산이 되리라는 믿음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그래도 1년 7개월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고, 돈 많이 벌어 송금한번 못해봣지만, 이런저런 즐거운 여행의 추억들을 가진것만 해도 본전치기는 했다고 믿어보렵니다.

1 Comments
june 2011.10.04 23:37  
도클랜드다녀가셨군요.....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에티하드경기장은 호주 푸티전용경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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