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bourne City Tou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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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ourne City Tour (1)

Kenny 0 1364

멜번에서의 첫 날 걸어다니면서 여기저기 구경한 씨티의 모습들 입니다.

멜번은 옛날 유럽인 이민자들이 많이 유입된 도시들 중 하나인데, 많은 건물들이 예전에 쓰던 관청이나 귀족들의 저택들을 그대로 개보수 하면서 현재 까지 쓰고 있기 때문에 고풍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예전에 농장에 있을때 유럽배낭여행도 해봤던 워홀러 몇 몇을 만났는데, 멜번가면 유럽같은 분위기가 난다고들 하더랍니다.

많은 건물들이 영국이 식민지 개척을 했던 시기 혹은 유럽인들이 많이 유입되던 시기에 지어졌을 테니까요.


이날 씨티를 돌아다니면서 참 많은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백팩과 가까운 플린더스 역사.

정말 유럽여행 갔을때 볼 수 있는 그런 역사 건물 같네요.  여기는 호주에서 최초로 증기 기관차가 출발했던 곳이라고도 합니다.

지금은 현재 그냥 전철역으로 쓰이고 있지만, 나름 유서깊은 건물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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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도심부 엘리자베스 스트릿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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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밑에 사진에 나오는 건물들 모두 옛날 영국이 식민지배를 하던 시절에 쓰던 관청들로 보입니다. 지금은 회사 오피스, 호텔, 백화점등 다양한 용도로 쓰여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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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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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아 잔디 밭에 앉아서 책을 보고 썬텐을 즐기는 멜번 시민들.... 참 여유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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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워홀러및 유학생들에게 좋은 곳인 이유는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영어로된 온갖 책들과 잡지들을 빌려보고, 영어공부에 필요한 여러 교재들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입니다.


멜번에서 유학및 영어 연수를 하는 분들은 어김없이 여기다 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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