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코스트의 번화가 "Surfers Paradise"
이번 4박5일간의 여행기간중 머물렀던 최고 번화가 써퍼스 파라다이스.
휴양지 답게 여러 편의 시설들이 다 몰려 있고, 길거리 곳곳을 지나다니다 보면, 기냥 수영복 차림으로 써핑하고 수영하다 물에서 갓나와서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요..
시골 촌 동네에만 살다가, 여기 오니까 정말 신천지에 온 느낌 이었어여.
국제적인 휴양지라는 느낌이 팍 오는 동네..
골드코스트에서 제일 번화한 동네답게 고층건물들도 정말 많네요..
사진에 보이는 HardRock Cafe는 써퍼스 파라다이스 시티 중심임을 알려주는 이정표 역할을 한다고 여기 산지 오래된 교민이 그랬어여.. ^^
하드락 까페는 태국뿐 아니라, 이 곳에도 있네요,
써퍼스 파라다이스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 관람차 the wheel of Sufers Paradise.
해질녁에 가까워진 써퍼스 파라다이스의 해변가..
해가 지고 저녁이 되면 이렇게 네온사인들이 휘황찬란 해지죠. 저녁 5시, 6시만 되면 씨티의 모든 상점들과 업소들이 일제히 문을 닫는 번다버그와는 정말 천지차이네요.
제가 이번 골드 코스트를 여행하는 기간동안 머물렀던 홀리데이 아파트형 숙소 "쉐브론 르네상스" 아랫층 입구가 쇼핑센터 및 상가들로 구성되어 잇습니다.
그 맞은편에 있는 시계탑.
서퍼스 파라다이스 끄트머리에 있는 대형 그네타기 기구.
써퍼스 파라다이스는 호주최대의 휴양지중 하나인 골드 코스트를 대표하는 곳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