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으로 넘어가는 길...
호반의 휴양도시 Wanaka를 구경하고, 둘째날 남섬 최대의 휴양도시 "퀸스타운"으로 넘어 갑니다.
와나카에서 퀸스타운까지는 꼬불꼬불 고갯길을 넘어서 약 1시간 반 정도가 걸립니다.
가는 길에는 아름다운 설산들의 풍경들이 펼쳐지는데 그 장관이 예술입니다.
가다가 고갯길 정상에 적당한 자리가 있어서 차 세워 놓고 찍어본 아름다운 풍경들 입니다.
끝쪽에 보이는 호수가 있는데, 그 호수건너편에 있는 도시가 바로 "퀸스타운" 입니다.
뉴질랜드는 주변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운전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는 중간에도 아름다운 자연경치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