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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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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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엠파이어 님만의 옥상에서 찍은
님만해민의 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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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릴라나 리조트의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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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릴라나 리조트의 욕실입니다.
왼쪽의 욕조가 자쿠지 욕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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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 클랑 위앙의 사진들입니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아주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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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반 클랑 위앙에서 묵을 당시에 아침에 산책갔었던
치앙마이 해자 남서쪽 끝 모퉁이에 있는 Buak Haad라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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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릴라나 앞에서 만난
라차피카나이 로드에서 랏차담넌 로드로 향하고 있던 아기코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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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ek Loso의 판
까르푸에서 쇼핑을 하다가 이 판을 구입하고야 말았습니다.
이 나이에, 또 제 취향에 지나가다 노래를 듣고 판을 사는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대단한 가수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보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음색이 비슷한 가수가 있(었)다면
김광석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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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열공하는 방콕의 학생.
운하버스 위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예뻐서
허락받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떤 과목을 공부하고 있었는지도 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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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파라곤에서, 제 바로 앞 사람이 산 것.
반가운 마음에 [메로나가 좋으셔요?]라고 물어볼 뻔했습니다.
어린 학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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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흔들리는 힐튼의 셔틀보트 위에서.
짜오프라야강을 가 보지 않으면 방콕을 안 가 본 것처럼 느껴집니다.
34 Comments
블루파라다이스 2010.03.19 05:22  
까르푸에서도 CD를 파는군요...

두번째 태국 갔을때 CD SHOP찾아 진짜 고생 했는데요..ㅎㅎ

리조트 침대가 참 예쁘네요~

저도 이세탄에서 한국소주가 진열되어 있기에 신기해서 찍으니..

사진을 못찍게 하시더군요...

태국사람에게도 메로나가 인기라니.. 맛있겠어요...
Cal 2010.03.19 13:38  
호텔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베드메이킹인 것 같아서
[베드메이킹 시리즈]같은 사진게시물도 재미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번 까르푸에서 Sek Loso에게 완전히 파닥파닥 낚여서
다음 여행 때에는 전문 CD샵을 꼭 찾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블루파라다이스 2010.03.20 03:36  
전문CD샾은.. 사얌 파라곤 4층의 'GRAM'이라는 샾이 있습니다..

규모도 괜챦고.. 정품만 팔고.. 태국노래..팝.. 제법 많아서요...

저는 갈때마다 종종 들르는곳 입니다~!^^
Cal 2010.03.20 21:27  
안 그래도 지역정보란에 올려주신 글, 정말 감사했어요.  제 여행프린트물에 적어 놓았습니다.
블루파라다이스 2010.03.21 07:54  
감사는요~ 도움이 되신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늘 저도 태사랑에 도움을 많이 받아서요...
수이양 2010.03.19 09:47  
열공과 남만해민야경이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오셨어요? ㅎㅎ
Cal 2010.03.19 13:39  
수이양님, 저는 수이양님께서 아이들 가르치시던 사진이 정말 기억에 생생해요.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자보더™ 2010.03.19 10:41  
여행 잘하고 계셨던거군요!
드디어 알현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
Cal 2010.03.19 13:40  
알현이라뇨, 갑자기 잠적하게 되어서 죄송할 따름이었습니다.
곰돌이 2010.03.19 11:44  
사진을 올리셨군요 ^^*

여행기가 사라져서....  걱정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ㅜㅜ
Cal 2010.03.19 13:41  
저는 이번 기회에 [곰돌이님께서는 진짜 어른이시다]라고 느꼈습니다.
평소의 모습만 봐도 마땅히 존경받을 분이십니다.
qqqqq 2010.03.19 12:39  
리조트 방 좋아보이네요.

Cal님 아이디를 보니 왜 Golden Bear만 생각나는것인지...

저도 메로나 한국에서는 안먹었는데 방콕에서는 가끔 사먹어요.  ㅎㅎ
Cal 2010.03.19 13:42  
아, 그 캘리포니아의 골든 베어요?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저는 메로나를 태국에서 판다는 거,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퐁추롯 2010.03.19 13:22  
อุทธรณ์ พิพากษา 이런단어가 있는걸로 봐서는 법관련 서적같네요...;;;
Cal 2010.03.19 13:43  
큭, 역시 태국어의 달인 퐁추롯님이시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단어가 무슨 뜻인지요?
퐁추롯 2010.03.19 19:40  
웃턴은 상소나 항소하다는 뜻이구요...피팍싸는 판결하다란 뜻이에용...;;;
Cal 2010.03.20 21:28  
그렇군요!  이번에도 또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퐁추롯님.
아리따 2010.03.19 22:47  
공원 정말 예쁘네요~! 메로나..ㅎㅎㅎ
Cal 2010.03.20 21:28  
근처에 숙소를 잡으신다면 꼭 가 보셔요.  아침에....... 추천합니다.
봄날의곰님 2010.03.20 05:26  
아..외치고 싶어요.....

" 올때 메로나~~ " -_-;;;

저거 얼마일까요 태국에선?? 비싸겠죠??
Cal 2010.03.20 21:31  
그러게요, 가격 체크는 미처 못 해 봤는데.......희망소비자가격 30바트?  그게 어떨까요?
his212 2010.03.20 16:19  
앗~ cal님 돌아오셨군요..
한동안 안보이셔서 걱정했었더랍니당..
님의 치앙마이 후기들로 자극받아 여행준비 착실히 하고 있구요..
근데 아직 타패쪽 3박을 시릴라나냐 보디세린이냐 결정못하구 있답니당..^^;;
Cal 2010.03.20 21:30  
둘 다 참 좋은 숙소여요.  그냥 제 나름대로의 조언을 드리자면
1. 현재 시세가 양쪽이 별 차이 없다면(200바트 내로) 시릴라나
2. 보디세린 쪽이 훨씬 싸다면 보디세린

이렇게 정할 것 같습니다.
위치같은 것은 너무 비슷해서 어디가 유리하달 것은 없고요.
좋은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DD600 2010.03.22 06:04  
사진 잘 봤습니다. 셀카도 미인 이시네요...
Cal 2010.03.22 21:01  
부끄럽습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osana 2010.03.22 17:13  
와우!!! LOSO네요^^ 목소리 정말 매력적이죠^^
7년 전에 태국 갔다오구나서 한 몇 년동안 타이 팝의 매력에 빠져있었었죠~
맨 처음 타이팝에 푸~욱 빠지게 했던 건 TAXI의 노래였는데 그 후로는 LOSO와 CLASH, BODY SLAM의 노래였죠!! 그래서 태국 갔다오시는 분께 CD 부탁하고 그랬었는데^^ 그런데 안타깝게도 LOSO의 CD는 없네요~ 지금은 타이팝에 빠져있지는 않지만 언젠가 태국에 가게된다면 꼭 LOSO의 CD를 왕창 사 올겁니다^^
Cal 2010.03.22 21:02  
언급하신 분들, 저도 관심가지고 들어봐야 하겠어요!  왠지 다 좋아질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쥬쓰 2010.03.22 22:39  
메로나가 태국에도 수출되는군요...우아..사진 구경 잘했습니다^^
Cal 2010.03.23 21:05  
그러게 말입니다.  메로나를 보니 반가웠습니다.
indescribable 2010.03.23 19:08  
얼마전에 방콕에 대한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감사하다는 쪽지를 보내렬고 하니까, 친구사이가 아니라서 안된다고 해서, 계속 미루고 있다가, CAL 님의 사진들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참고로 4번째 사진 너무 색감이 좋습니다.)
Cal 2010.03.23 21:06  
아, 기억납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하고 오시기를 바래요.  정말 [요점만 간략히] 적은 쪽지였는데 그것도 고맙다고 하시니, 저야말로 Indescribable thanks in return입니다.
DD600 2010.03.23 19:22  
이상하네요...제가 셀카 보고나서 댓글 달았는데, 확인해 보니...셀카 사진만 빼셨나요?
그리고 지금 보고 있는 사진의 지명이 어떻게 됩니까? 전 랏차다, 수쿰빗,...
이런식으로 설명 부탁 드립니다.
Cal 2010.03.23 21:10  
예, 빼었습니다.  셀프샷 올리는 40대는 인터넷상의 공해일 뿐이라는 것을 나중에 깨달아서요.
1. 치앙마이 님만해민  2, 3, 6. 치앙마이 라차피카나이 로드(타패문 근처)
4, 5. 치앙마이의 치앙마이 게이트 근처 
7-10, 차례대로 까르푸, 빠뚜남, 씨암파라곤, 싸톤선착장 근처입니다.
랑그레이 2010.03.30 01:35  
앗... 완전 뒷북인데 Cal 님 즉석 여행기 지우셔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친구가 Cal 님 여행기 올라왔다고 한참 전에 알려주긴 했는데 제가 확인하러 들어오니 이미 없더라구요.
첫 번째 님만해민 사진은 봐도 봐도 두근두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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