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know who he is?
카오산에서 만난 언니와 함께 빠이로 향하는길
언니에게 말했어요.
'거기가면 나 아는 아이 있는데 다음에 오면 바베큐 파티 해준다고 했었는데..'
'그래? 기대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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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친구라고 하길래 나름 스마트한? 느낌일줄 알았는데
무슨 조폭인줄 알았다고...
나중엔 너무 좋은 사람 같다고..
이 사람 누군지 알아요?
ㅎㅎ
- 사진은 졸다가 이름 부르니.. 눈 뜨는 찰라에 찍힌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