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앞으로 위와 같은 아이들을 볼 때를 대비해서 남자아이옷 3벌 여자아이옷 3벌 이렇게 가방에 넣어 다니려고 합니다.
아무리 더운 곳이라지만 의관은 제대로 정제하고 다녀야 함이 옳은 법인데..제 아무리 문화가 다르다 한들 어찌 저리 다닐 수 있단 말입니까..(흠 적고보니 너무 사대부 표현력 같은데;;물의를 일으켰다면 송구스럽습니다..)
벗고댕길나이면 벗고 댕겨야지요...
저기 아이들은 말레이계,퉁구스계,몽골계특성이 모두 한자리에 있습니다. 특히 저 벗은 꼬맹이는 버마출신(그오른쪽은 버마족)이 맞다면 카렌족,즉, 방계 타이족으로 보입니다. 수백년전 꼬맹이의 조상들은 타이로 진입하지 않고 버마로 서진했던 사람들인데 그의 후손들은 다시 어느틈엔가 방콕으루 왔군요...
아니...둘이 자매아닐까요?...
아저씨줘바바.....모델료....
뚜시궁 텐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