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이름이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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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름이 뭐니?

포맨 13 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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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이름 말고 버마 이름말야...

글고...
뭐라도 입지 그러니...



Kodak nega 400
13 Comments
이 미나 2010.03.13 12:22  
깜짝이야....미나여 ^-^.

니덜..참 이쁘다..
근데..이제 찌찌 보일 나이가 지났나보네..
포맨아저씨가..뭐랍도 입으라카네~!
포맨 2010.03.13 19:44  
인화할때까지 정녕 벗은걸 몰랐었습니다...
인화할때까지 성별을 몰랐었습니다.
안다고 안 찍을 포맨도 아니지만요...흠흠...

오랜시간을 여행하시는군요...시간여행자처럼...
곰돌이 2010.03.13 13:55  
포맨 아저씨~~

제 이름 알아서 뭣에 쓰시려구요 ?

안 가르쳐 드릴랍니다 ^^;;


그리고요~~~

울 동네에서는 토플레스 차림이  최신유행이랍니다~~~

포맨 2010.03.13 19:41  
곰돌님...위만입고 아래를 안입는걸 토플리스라고 하지는 않는답니다..............푸우~~~
트래블라이프 2010.03.13 20:40  
저는 앞으로 위와 같은 아이들을 볼 때를 대비해서 남자아이옷 3벌 여자아이옷 3벌 이렇게 가방에 넣어 다니려고 합니다.
아무리 더운 곳이라지만 의관은 제대로 정제하고 다녀야 함이 옳은 법인데..제 아무리 문화가 다르다 한들 어찌 저리 다닐 수 있단 말입니까..(흠 적고보니 너무 사대부 표현력 같은데;;물의를 일으켰다면 송구스럽습니다..)
포맨 2010.03.15 10:01  
벗고댕길나이면 벗고 댕겨야지요...
저기 아이들은 말레이계,퉁구스계,몽골계특성이 모두 한자리에 있습니다. 특히 저 벗은 꼬맹이는 버마출신(그오른쪽은 버마족)이 맞다면  카렌족,즉, 방계 타이족으로 보입니다. 수백년전 꼬맹이의 조상들은 타이로 진입하지 않고 버마로 서진했던 사람들인데 그의 후손들은  다시 어느틈엔가 방콕으루 왔군요...
아니...둘이 자매아닐까요?...
아저씨줘바바.....모델료....
뚜시궁 텐밧...
날자보더™ 2010.03.13 22:45  
흠...저도 초딩 3학년때까지는 -여자애였는데- 여름엔 저렇게 발라당 벗고 다녔는데...
옛날 시골에선 저렇게 다녀도 이상한 짓 하는 사람 하나 없이
참말로 좋은 시절이었는데요......

어디서 저렇게 예쁜 애들을~~
포맨 2010.03.15 10:02  
[여자였다]는 말씀이 이해가 도통 가지 않습니다...그럼 지금은?....
벗고댕긴걸로만 치면 도시에 살던 저도 여자였는데요...^^
수이양 2010.03.14 01:02  
저도 하고싶어요 시간여행자처럼....
포맨 2010.03.15 10:04  
태국 4월달에 어그부츠신고 개털모자 쓰고 댕기셔야
시간(을 잊은)여행자가 됩니다...
ㅋㅋ
케이토 2010.03.14 03:16  
낮에 보고 너무너무 예쁘다는 생각을 했던 사진인데...
지금 봐도 너무 이쁘네요 :-) 절로 같이 웃음지어지는, 그런 사진...
포맨 2010.03.15 10:05  
목숨에 위협을 받으며 찍은 사진입니다...
저 예쁜애들에게 삥 뜯겨보세요...-_-
푸켓알라뷰 2010.03.15 13:24  
특히 버마아이들은 큰눈망울에 오밀조밀한 얼굴하며 그래서 미인들이 많나?
다른분들의 사진을 보면 태국보단 미얀마여자분들이 훨 이쁘시더라구요~
저 허연분가루를 발라서인가..? 사진느낌도 너무 좋네요~
찍으시며 아이들고 같이 하얀이를 내보이며 웃고있을 포맨님도 보이는듯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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