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 hong son 강아지와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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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 hong son 강아지와 놀기

tinygiant 8 2040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천국 태국...

강아지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행복헀던..ㅎㅎ

이 아이와 놀았다.. ㅠ ㅠ 혼자 여행하면서 외로울때마다 

날 보며 꼬리를 흔들어주던 떠돌이 강아지들이 가끔

위로가 될 때가 있었다.. 

8 Comments
Naresuan 2010.04.01 04:00  
정말 강아지를 좋아하시나 보군요...

5-6마리 이상 개들이 님을 보고 짓으면서 달려들면 겁이나지 않나요??

전 항상 여행을 혼자하는 편이고, 개들의 천국 태국에서 이 골목 저 골목 많이 다녀 본 경험이 있습니다...

태국에서 제가 가장 무서운 것은 태국인, 그 다음에 개들이 제일 무섭습니다~ ㅋㅋ
포맨 2010.04.01 09:11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건...

내뒤를 따르라. 저기 젖과 꿀이 있다아...~ 개떼도 아니고
화이바 안쓰믄 내손에 벌금 ~ 쫄바지 땀루엇도 아니고
변변찮게 생긴 까울리가 왜 산속에 있어?~ 국경경비대도 아니고...
호구스런 프언아...카오산 40원에 가지않을래?....보석뚝뚝라이더도 아니고...

이쁘고 목젖나온 ...
오퐈...~ 들입니다...
참새하루 2010.04.01 14:45  
녀석의 고기를 바라보는
눈망울이 애처로움의 극치를 보여주네요
아카데미 견공상 감입니다

낮에는 저렇듯 순한놈들이
밤만 되면 지킬과 하이드씨 처럼 변한다는거...
푸켓알라뷰 2010.04.01 16:23  
저희는 테이블밑 개,고양이때문에 무양따로 시켜요..ㅋ 그 눈빛을 보면 절대 안줄수가..
근데 이넘들 괴기 아니면 먹지를 않으니..ㅡ,.ㅡ
블루파라다이스 2010.04.02 04:03  
저는 태국은 다 좋은데...

개들이 너무 많아서 ..

귀여운 강아지가 아닌.. 무서운 개 뿐이어서요..ㅠ.ㅠ
수이양 2010.04.03 01:54  
귀여워 ㅎㅎㅎ
J드래곤 2010.04.04 13:02  
저처럼..혼자 여행떠나는분 생각외로 많네요..

혼자면..말동무없어...한국말못하니..태국어가 자연스레 익혀지고..

밥먹기 뻘쭘해 노점이나 편의점, 패스트푸드서 해결하니..참 식비 절약되죠..

어딜가든 혼자니..다툴일없어 좋은거 같지만..

그래도..
..
.
외롭다는...
ssamttobok 2010.07.02 14:44  
완전 귀여워요.  태국의 강아지들은 다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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