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서 만난 예쁜 가게
언제 생겼는지, 이런 가게가 있었더라면 제가 몰랐을리 없는데
T 도 있고, 두건, 연필, 가방, 직접 깍은 펜슬 등등 없는거 빼고 다 있어요
그리고 굉장히 이.뻐.요
제가 사진을 너무 잘 못 찍어서 안 예뻐 보이게 나왔는데 ( ㅜㅜ)
예쁘고 아기자기 한것이 빠이에 있는 가게 느낌이 들더라구요
T 를 사면 직접 만든 종이봉투에 담아주는데 그것도 예쁘던데
봉토 찍은 사진이 어딨는지 찾을수가 없네요 -ㅅ-;;
위치는 팟수맨 건너편에서 밑으루 (만남방향) 조금만 내려가면 있어요
앞에 앉아서 차도 마시고 그래요..
전 시간이 없어서 티랑 연필만 삿어요.. (티는 150바트 연필은 한자루에 20바트인데
아.. 이것도 사진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쉽..)
슬쩍 한번 들려보세요
그리고 예쁘게 찍으시는분들 이곳 사진 예쁘게좀 찍어서 보여주세요
저 너무 아쉽거든요 ㅠ_ㅠ
이때 시간에 쫓기며 찍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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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일을 가나 10일을 가나 한달을 가나.. 두달을 가나 변하지 않는 나의 베낭무게
더불어 한적한 수왓나폼 공항 사진도.. 한컷
내가 가장 좋아하는 빨간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