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이싼 지방의 짱왓 컨깬에 위치한 암퍼 논씰라의 쏭끄란입니다...

쏭끄란 데이 즉, 태국의 새해 첫날에 의식을 갖거나 다음날 의식을 갖는 것을 보았습니다...

쏭끄란 첫날 즉 13일날에는 아침식사를 마치고,
가장 윗 어른이 있는 댁으로 가족들이 이동을 해서 돌아가면서 부드러운 나뭇잎으로
물을 젖셔서 어른의 손을 닫아드린 후에 와이를 하고 잠깐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 동네 5-10가구 정도 모여서 의식을 하였습니다...

아래 중간 사진부터는 쏭끄란 마지막날 의식입니다...

스님이 앞장서서 동네 행진을 한다음에 사원에 가서 사진처럼 꽃을 땅에 꼿더군요...

놀이로는 카드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온종일 아이스 맥주를 마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