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만 시장이 서고 평일에는 그냥 한적한 시골 마을이라는 얘길 들어서,
별 생각없이 토요일날 갔었는데,
제 취향상 그냥 평일날 가는 게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번 여름에 가게 되면,
자전거 렌트해서 아이 뒤에 태우고 슬렁슬렁 마을 한 바퀴 돌아볼까,
그럽니다.
고맙습니다, Naresuan님.^^
여기는 주말에 가면 너무 사람에 치여서 저는 평일에만 갑니다. 평일이라해도 다 문열기 때문에 오히려 한적하게 사진찍고 하이킹하기에 좋죠...단,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은 정말 비추인 곳입니다. 해지면 할게 없어요..ㅜㅜ 밖에 나가기에도 별로 주인이 나가서 좋을게 없다고 위험하기만 하다네요. 필요한게 있으면 사다준다고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