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라차부리 타운

홈 > 여행기/사진 > 여행사진
여행사진
4 Comments
옌과제리 2010.05.13 09:23  
인적도 드물고 한적한 시골풍경이 묻어나오는군요..자그마한 박물관도 보이고 오래된성벽터도보이고 참 살기좋은동네입니다..
Naresuan 2010.05.13 14:31  
오랜된 성벽터에 갔다가 개들의 공격의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그냥 겉만 보고 왔습니다...

성내부와 주변에 50마리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마리가 멍멍하더니 모두 갑자기 일어서서 멍멍하더군요...

순간 이러다가 공격 받는 것 아니야... 땅에 있는 몽둥이 하나 집었죠...

나는 1인이고 개는 수십마리니... 그냥 구경은 포가하고 돌아왔습니다...

은근 겁쟁이가 아닌지... ^^;;
옌과제리 2010.05.13 18:50  
개조심하셔야됩니다..예전 저녁무렵 라차다 소이14 에서 장난으로 개한테 돌던지다가 깜짝 놀랐습니다..한마리인줄알았는데

이넘들 수십마리가 떼지어다닌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돌을던졌는데 그중 우두머리인놈이 달려드니 전부 떼로몰려와서 덤빌태세를하는

데 다행히 덤비지는않았는데요..성질 지랄같은넘이 간혹있으니 여행다닐실때도 늘 안전생각하셔서 조심히 다니세요..
Naresuan 2010.05.13 20:19  
잠결에 태사랑에서 놀아서 그런지 오타가 많았네요...

사실 골목 골목... 관광객이 잘 안다니는 곳을 지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개들과 아주 친합니다...

제가 몇번 겁을 먹은 후에는 항상 몽둥이 하나씩 준비를 합니다... 보통 길가다가 몽둥이를 줍습니다...

나름 방어책은 있지만, 집단으로 달려들면 어쩔수 없기에 겁이... ㅋㅋ

아무튼,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조심하겠습니다...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