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현지인 집에서 숙박을 해보셨나요? 에어컨이 있는 아파트가 아니라, 위 사진에 있는 원두막 같은 집 말입니다..
요즘, 날씨가 장난 아니게 더울텐데, 어떤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더위에 강한 태국인 이라고 하지만,,더울 텐데요..
그리고 화장실, 모기,벌레,.. 식당,,은 어떻게 처리 하는지 궁금하니, 알려주십시요...
칸짜나부리보다 더 깊은 산에서 길 잃고, 고산족네서 하루 자본적이 있어요. 일단 북쪽지역이고 높은 산이다 보니 밤에 추워서 이불 두꺼운거(그들이 준) 덮고 자고.. 벌래때문에 고생한적 없구요.. 모기도 머 별루.. 화장실은 그들이 만들어 놓은 곳에서..
식사는 그들이 차려준대로.. (제 이름으로 사진첩 검색해보면 나와요) ... 샤워는 강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