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b-cut ;-)
빠이로 이동하기 위해 거쳐간 시간들입니다.
음, 사실은 여행기와 함께 올렸으면 좋았을 사진들이지만-
필름들이 이제 저한테 다시 돌아온 관계로...
모..사용되지 못한 이미지들이니 b-cut 이지요.
방콕-치앙마이 구간의 AirAsia_
치앙마이에서의 첫날 밤, 여정의 시작.
whitehouse guesthouse에서 맞는 아침.
지친 배낭...아니 지친건 나인지도...
whitehouse guesthouse 402호 팬룸.
게스트하우스 앞의 귀여운 우체통 ;-)
+
그리고, 빠이 가는 버스 시간을 잘못 알아서,
치앙마이 버스 터미널에서 시간을 보내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실 붕 뜨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는 스스로가 가장 잘아는지도-;;;
나를 먹여살린 세븐일레븐...
남는 시간을 주체못해 점심을 먹었던 "NICE"라는 로컬식당.
까우만까이.
태국의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던...
.
.
.
+
사실 여행중에 카메라가 개미한테 테러를 당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오자마자 수리 맡겼더니
내부에서 몇마리의 개미가 시체로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ㅡ,.ㅡ;;;;
본의 아니게 태국에서 개미시체를 수입해왔네요;;;
혹시나 필름에 개미의 궤적이 남아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무사하더라구요 (...)
카메라에 음식물 흘리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