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의 푸켓의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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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의 푸켓의 기억들..

Erik 12 3754
지난 4월에 또 다시 푸켓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차량을 렌트하여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는데,
사진에 있는 곳들은 모두 처음 방문한 곳이었네요..

이곳은 푸켓의 빅부다에서 바라본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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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두 사진은 빅부다의 산 정상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왼편에 있는 조그마한
레스토랑인데 배고파 들렀다가 앞으로 확 트인 풍경과 함께 타이푸드를 먹은 곳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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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들 알고 계시는 푸켓의 왓찰롱. 저는 이번이 처음 방문이었습니다.
역시나 멋진 곳이더군요.
그리고 기도를 드리고 절을 하는 태국분들의 행동이 무척 우아하다고
느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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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역시나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푸켓섬 남쪽의 프롬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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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텝 바로 옆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석양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수 있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아쉽지만 제가 갈때는 구름이 좀 있어 바다에 빠지는 해를
볼 수는 없었죠. 다시 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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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태국의 푸켓섬 방문이었습니다. ^^

그리고 태국의 정국이 빠른 시간내에 안정되길 기원합니다.

12 Comments
옌과제리 2010.05.21 19:18  
멋진곳이군요..아름다운 풍경사진 잘보았습니다..
Erik 2010.05.22 12:00  
더 아름다운 곳들이 많았는데, 사진을 막 찍는 관계로.. ㅠㅠ

저는 사실 풍경보다는 사람을 찍는 것을 더 좋아하기에, 풍경 사진이 많지는 않아요.
다음에는 태사랑에 보여 줄 것을 생각해서 풍경사진을 더 많이 찍어 봐야겠네요.

잘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당..
SunnySunny 2010.05.21 19:47  
정말 사진 너무 잘 찍으시는군요 ㅠ. 빅부다 아래 식당 맛있나요? 지나치면서 한번도 먹어본적없는데. 빅부다 갈때마다 생각해요. 가는 길목의 산중에 집한채 짓고 평화롭게 살고싶다구요. (근데 거기 땅값이 꽤 올랐대요 ^^;;)
Erik 2010.05.21 20:11  
흑흑.. 돈이 없어 땅 살 생각은(외국인이니까 사지도 못하겠지만)  엄두가 안나요.
아마도 빅부다 완성되면 사람들이 엄청 많이 찾아 오겠지요?
지금도 왓 이라고 들었지만 아직 미완성된 왓 이니까 완성되면 사람들이 많이 올거라
땅 값이 오른거겠죠.
식당 음식은 제 친구 왈 괜찮다고 했어요. 저는 입이 싸서 다 맛있더라구요.
일단 식당의 전망이 끝내줘요. 앉아 식사하면서 앞에 펼쳐진 풍경 구경하는 것 좋더라구요.
건강하세요.. ^0^
케이토 2010.05.22 13:23  
태국 하늘은 어쩜 그렇게 표정이 다양한지...
저는 이번에 여행가서 하늘사진만 잔뜩 찍어왔어요 ㅎㅎ

늘 예쁜 사진, 고맙습니다 ;-)
Erik 2010.05.22 14:36  
저도 케이토님의 예쁜 사진과 여행이야기들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태국 하늘의 색감은 왜 한국에서는 느낄수 없는 것인지요???
낮의 파아란 하늘과 저녁 해질녘의 노을지는 빠알간 하늘은 정말 멋지더라구요.

케이토님의 정말 예쁜 사진들 계속 기대할께요.. ^0^
날자보더™ 2010.05.22 13:31  
태국가면 항상 빠뜨리고 싶지 않은 푸켓이네요.
전 푸켓에서 투어만 하느라 이곳저곳 돌아보질 못했는데...
저렇게 주욱 돌아보고 싶어요.
Erik 2010.05.22 14:48  
날자보더님의 Title 남들처럼... 여행기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당..
꼭 제가 여행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저는 태국에 다녀온 횟수가 꽤 되는 것 같은데, 제가 푸켓 말고는 다른 지역엔
한번도 가본 적이 없다면 믿으시겠어요?
그래서 여행기들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 같아요.
저는 푸켓이 너무도 좋더라구요.
하지만 올해 태국에 들어가게 되면 아마도 다른 지역들을 돌아볼 기회가 생기겠죠~

항상 건강하세요~~
포맨 2010.05.23 16:04  
이번사진은 풍경이 좋네요...
잡아묵을게 없어서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요...
오징어가 싱싱해보였는데...
Erik 2010.05.23 17:02  
그러게요...
이번에는 그 싱싱한 갑오징어도 문어도 없네요.  ㅠㅠ
근래엔 다이빙 한지가 쪼금 오래되었네요.

올해 지나기 전에 싱싱한 횟감???을 사진으로 볼 수 있게 해드릴께요...
잭 피쉬나 바라쿠다 정도면 콜??? 일까요? ^0^
수이양 2010.05.24 09:46  
아? 사진 느낌 좋은데요.. 에릭님의 사진.. 왜 전 처음 본걸까요 음.. 느낌이 딱 수이양이 좋아하는 느낌입니다요 !
Erik 2010.05.24 12:00  
아~ 수이양님이 좋아하는 느낌의 사진들이라니..
그 말 들으니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0^

"미 헝 왕 마이카?"
저 이 글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저도 수이양님의 글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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