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짜뚜짝 주말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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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옌과제리 2010.05.17 08:51  
사람과 음식냄새가 풍기는곳은 역시 시장입니다..근데 사람들이 별로없어보이네요..시계탑은 여전히 저곳에있군요.

정겨운 사진 잘보았습니다..
Naresuan 2010.05.17 15:48  
방콕에 있으면, 일주일에 짜뚜짝 시장을 토 & 일요일 2번은 방문한 것 같습니다...

가게 되면 맨 먼저 경찰서에 가서 여러 자료들을 살펴본 후에...

경찰들에게 정보를 요구하죠... 그러면, 경촬들은 열심히 정보를 찾아서 알려줍니다...

그런 다음에 짜뚜짝에서 이어폰 파는 부리람 출신 친구 한번 봅니다...

잠깐 이야기하다가 시장 여기저기 구경다닙니다...

그 다음부터는 기분에 따라서 꺼끄렛 or 가까운 수상 시장에 방문하죠...

한마디로 잘 놀러다니고 있습니다...

아무튼, 빨리 방콕 아니 태국에 평화로워지기를 바랄뿐입니다...
락파타야 2010.05.17 16:50  
시계탑은 만남에장소입니다 ㅋㅋ
짜뚜짝 사진보니까 너무가고싶네요..
잘봤습니다 나래수언님~^^*
Naresuan 2010.05.17 17:54  
시계탑에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나셨나 보군요... ㅋㅋ

태국이 락파타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촉디크랍~
DD600 2010.05.18 00:46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구경을 하게 되어서..
Naresuan 2010.05.18 01:06  
좋게 생각하시니 저도 감사합니다... ^^
ㅎtotoroㅎ 2010.05.18 04:21  
짜뚜짝... 5월초에 일주일간격으로 두번방문한거 같네요~!
워낙쇼핑하는걸 좋아하는지라... 열심히 발품팔아 다녔지만...
제가 갔을때가.. 40도가 넘는 날씨였는지라...
2시간도 못다니고... 땀으로 샤워하곤.. 돌아왔습니다...
물론... 알짜배기로... 득템했지만요...
돌아오는 택시안에서.. 천국이 따로없다.. 계속.. 중얼거렸는데요...
그래도.. 또.. 가고싶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 또..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ㅋㅋㅋ
Naresuan 2010.05.18 04:24  
언제든지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다크호순 2010.05.20 04:55  
토토로님...수상하네...내 동생 같은데...ㅋ
짜뚜짝가서 죽을뻔 했지요...병든 닭 마냥...ㅋ
상상도 하기싫은 더위...44도...
Naresuan 2010.05.20 05:26  
44 표현이 독득하군요...

죽을 "사"가 2개... 죽었다 죽었다... 결국 더운 날씨에 살아나셨다는 말씀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상상력이 풍부하신 것 같습니다...
다크호순 2010.05.20 05:31  
ㅋㅋㅋㅋ꿈보다 해몽...
그날 기온이 44ºC 였담니다...ㅋㅋ
Naresuan 2010.05.20 06:00  
잠을 안잤더니... 제가 오타가 심하게 많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해몽이 좋다는 것은 지혜가 있다는 의미인데... 더위를 이겨내는 노하우가 생겼겠군요...

참고로 태국 술인 라오카우(쌀 위스키)는 40도입니다... 술 싫어하지 않으시면 맛 보면 아실 것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ㅋㅋ
다크호순 2010.05.20 15:53  
오~~40도 정도면 마셔볼께요...
그거 마시고 속 천불나지 않을런지...
제가 열이 많아서리...ㅋ
Naresuan 2010.05.20 15:59  
참고로 태국 북부 페차분의 롬싹이라는 곳에서...

여인들이 라오카우를 소다수 & 얼음 없이 그냥 원샷으로 마시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저보고 똑같이 마셔라고 하더군요... 그냥 노노하고 말았습니다...(약한 모습)
ㅎtotoroㅎ 2010.05.23 14:18  
ㅋㅋㅋ 인포메이션을 못찾아서.. 3바퀴나 돌고... 힘은들었지용..ㅋㅋㅋ

언니들한테는... 다신 안가고 싶다고 얘기는했느뎅...

혹... 시간이 맞으면.. 혼자서라도 댕길라구용...

그때는.. 제발... 40도만.. 안넘었음 좋겠어용... ㅠ.ㅠ

기다리는... 언니들 속은.. 타고.. 뜨거운.. 태양아래.. 내어깨는.. 익어가공... ㅠ.ㅠ
Naresuan 2010.05.24 22:31  
고생이 많으셨군요...

다음번에는 즐거운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
쩡아엄마 2010.06.28 10:00  
태국에선 조금씩 걸어다니는 기쁨도 있드라구요 ..날씨가 후덥찌근하여 땀이 몸에 배지만 ..우리나라같앗으면 짜증도났을터인데 그나라사람들처럼 ..그냥 무덤덤하게 여행햇답니다~~작년에 갔을때 시간이 없어서 못들렷던 짝두짝주말시장..올해는 꼭 가볼려고합니다~~사진잘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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