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 지나갔던 하루, in Bangkok_
지난 여행에서 방콕에서는 고작 하루 머물렀을 뿐인데,
마무리를 지었던 곳이어서 그런지 여전히 기억이 생생 하네요.
오늘로 꼬박 한달이 된 방콕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정리해보다가...
걷다가 문득 시선이 닿았던 것들을 슬쩍,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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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osan road_
"걸어볼까?"
Soi Rambuttri_
Phra Sumen Fort_
영화세트장에 온 듯한 기분에.
Phra Athit_
Sathon
덥다고 그런 눈으로 보시면.
and Khaosan road
누굴 그렇게 기다리는 걸까요, 핑크택시.
이 곳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그렇게 밤을 보내고...
저는 지금 서울에 있습니다.
또 언제 가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