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깐짜나부리 - Ston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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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깐짜나부리 - Stone garden

Naresuan 11 2020

태국 중부 깐짜나부리의 스톤 가든입니다...

특별히 감동적인 것은 발견하기 힘드나, 자연이 만들었기에...

11 Comments
옌과제리 2010.05.25 20:37  
자연의 위대함이란 역시 신께서도 만들수없나봅니다..

처음으로보는 희기한 돌이네요..

무슨형상도 나타내는듯하고..
동쪽마녀 2010.05.26 01:36  
옌과제리님,
이건 좀 다른 얘긴데요,
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닉네임이 혹시 "옌청쉬"와 연관이 있으신건가요?
지금은 많이 시들해졌지만,
제가 그 배우를 한 때 엄청나게 좋아했었거든요.
옌은 그의 성이고,
제리는 그의 미국식 이름인데.
옌과제리님은 남자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 싶기도 하구요.^^
옌과제리 2010.05.26 09:32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동쪽마녀님께서 좋아하시던 배우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그배우와는 연관이없구요.
전남자 맞구요.
옌은 제아내 예명입니다.
원레 태사랑가입시 제리 닉네임을 사용하려했는데 다른회원님이 사용하셔서 집사람이
옌과제리로 하라고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집사람에게 옌과제리의 닉네임이 배우이름이라고 이야기하면 좋아하겠네요..
궁긍한점은...
옌청쉬 배우는 홍콩남자배우 또는 대만남자 배우인지요..
전 누구인지 잘몰라서요..
옌청쉬배우는 행복한사람일듯하네요..
이렇듯 동쪽마녀님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으니까요..
동쪽마녀 2010.05.26 12:13  
그러셨구먼요.
아내분 예명이 '옌'이시고,
옌과제리님께서 닉네임을 '제리'라고 쓰려고 하셨다니,
우연이지만 정말 멋진 우연이네요.^^
옌청쉬는 대만배우예요.
그 유명한 대만 F4 중 리더구요.
외모가 제 이상형과 거의 일치해서 엄청 좋아했었어요.ㅋㅋ
화보, 앨범 다 갖고 있을 정도예요.
그래서 옌과제리님께서 답글 올리신 것 볼 때마다 많이 반가웠어요.
앞으로도 계속 반가울 거예요.^^
옌과제리 2010.05.26 14:47  
동쪽마녀님 답글보고서 애엄마에게 대만배우(f4) 제리 옌을 알고있냐고 하니
태국에서도 유명한 가수이자 배우로서 태국여성분들에게도인기가 상당히 있더군요.
대만드라마 꽃보다남자의 DVD도 갖고있다하더군요.
한국판 꽃보다남자DVD도 갖고있지만서도요..

인터넷조회를해보니 역시 저보다 키도크고 잘생겼군요.
몸무게는 저와 같지만서도요..

애엄마도 좋아하는걸보니 태국에서 콘서트공연이 있으면 데려다 주어야겠습니다.
저역시 동쪽마녀님께서 올리신글보면 무척 반가울겁니다.

많은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Naresuan 2010.05.26 09:56  
제 사진들에 제일 적극적으로 답글을 달아 주시는 동쪽마녀님과 옌과제리님이시군요...

두분들 덕분에 아직도 제가 사진을 태사랑에 업로드하고 있답니다...

은퇴할 시점을 찾다가 놓쳤는지... 아무튼, 두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두분 각각 모두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곧 다가오는 월드컵 축구에서 한국이 16강 이상 오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동쪽마녀 2010.05.26 12:14  
Naresuan님, 은퇴라니요.
그럼 생생한 태국 구석구석의 사진들과 정보는 누가 전해주시나요.ㅠㅠ
좀 이기적인 것 같긴 하지만,
계속 전해주세요.
늘 감사해하고 있습니다요.^^
옌과제리 2010.05.26 14:55  
Naresuan님께서 올려주시는 글과사진을보며 향수병을 위안삼아 지내는데요..
동쪽마녀님말씀대로 귀한정보와 사진을 어느분이 전해주실지...

저도 이젠 몸이 많이좋아졌습니다.
조만간 다시 제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힘든여정하시면서도 늘 건강관리 잘하시기를바랍니다.
늘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alal 2010.05.26 10:21  
진짜 태국 구석구석을 현지인보다 더 잘 찾아다니시네요~ 대단합니다.
전 이런곳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사진으로나마 구경 잘하고 갑니다 ^^
Naresuan 2010.05.26 10:27  
태국인들도 모르는 곳을 많이 다니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제가 다니는 곳은 교통편이 없는 곳도 많습니다...

한마디로 태국에 미쳐서, 삶이 미쳐가고 있다고 해야하나요...

어쩔때는 제가 정상인이 아니라는 생각도 가끔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가야할 곳이 너무도 많습니다...

피곤한 인생이지만, 행복할때가 많습니다...

인생은 자기하기 나름이니까요... ^^
수이양 2010.05.27 10:19  
은퇴라니요..

비록 꽃 사진과 생선 사진에는 별 관심 없지만 그 외에 모든 나레수안님 사진 보며 많은 생각하고 있는 1人 여기 또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인의 기준이라는 것은 없어요.
저도.. 그렇게만 따지면, 정신병원 찾을 생각도 했었다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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