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쿰 칸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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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쿰 칸똑 ...

블루파라다이스 4 1882
치앙마이에서 둘째날 들른 쿰칸똑 입니다..

칸똑은 요술왕자님 책에 의하면

'낮고 둥근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는것' 이라고 되어있고

북부지방의 문화 라기에 들렀습니다..

몇가지의 칸똑쇼가 있는데,

예전에는 '올드 치앙마이 문화센터'가 유명 했다는데..

요즘은  '쿰 칸똑'이 더 괜챦다고 해서 저곳으로 갔습니다.

'쿰'이 무슨뜻 이냐고 물어보니 궁궐, 성.. 그런뜻 이라네요.

고대 란나왕국의 궁을 의미하나 봅니다.

일전에 화재가 있어서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던데

음식도 맛이 있었고(계속 리필 해주심), 무용도 훌륭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쌩뚱맞은 듯한 엉터리 소림사? 칼묘기와 .

그것과 쌍벽을 이루는 엉터리 무에타이 쇼만 빼고요.. ㅎㅎ

한가지 안타까웠던것은..

생각보다 조명이 어두웠고..

무용수 분들의 움직임이 크고 빨라서 순간포착이 힘드네요..

거의가 흐르는 사진이 나오네요..ㅠ.ㅠ

제 실력탓 이겠지만요..^^



with ...   NIKON D-1x /  MF NIKKOR 85mmF1.4  /  hand-held
4 Comments
plantubig 2011.01.31 16:53  
So  nice photo,
So beautiful lady.........
블루파라다이스 2011.02.01 02:16  
감사합니다~!!^^
캐절정꽃미남 2011.01.31 18:27  
작년1월1일날 갔더니사람들 미어터져서 음식 리필도 안해줘서 그릇들고 직접 주방으로 가서 치킨이랑 과일 받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블루파라다이스 2011.02.01 02:18  
아.. 그러셨군요.. 좀 번거로우셨겠어요..ㅠ.ㅠ

저희는 올 1월 5일에 갔는데.. 

손님들이 한 60%정도 찬듯 했어요.. 서빙 빨랐거든요..

공연관람이 주 목적이긴 했는데.. 음식도 저희는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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