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입구를 지키는 우리 한글
라오스와의 국경 도시 농카이의 기차역의 한적한 풍경
![1926099903_2a0eefd4_nongkhai%2Bstation.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926099903_2a0eefd4_nongkhai%2Bstation.JPG)
라오스를 달리는 유일한 기차. 비엔티안에서 멀리 떨어진 타나렝까지만 가기 때문에, 내려서 비엔티안까지의 이동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1926099903_bd6e9b72_nongkai%2Blaos.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926099903_bd6e9b72_nongkai%2Blaos.JPG)
그런데, 전세계의 배낭 여행객들과 태국여행객들이 드나드는 이 곳 농카이의 기차역 화장실 입구에는 영어보다 훨씬 크게 한국어 안내판이...
태국인과 외국인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태국 보건부 같은데서 만들어 붙인 것 같은데, G20 의장국의 국격을 훼손하는 이런 안내판에 대해서는 정부차원에서 항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라오스를 달리는 유일한 기차. 비엔티안에서 멀리 떨어진 타나렝까지만 가기 때문에, 내려서 비엔티안까지의 이동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세계의 배낭 여행객들과 태국여행객들이 드나드는 이 곳 농카이의 기차역 화장실 입구에는 영어보다 훨씬 크게 한국어 안내판이...
태국인과 외국인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태국 보건부 같은데서 만들어 붙인 것 같은데, G20 의장국의 국격을 훼손하는 이런 안내판에 대해서는 정부차원에서 항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