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빛으로 물드는 시간, 아오낭의 해질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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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빛으로 물드는 시간, 아오낭의 해질 무렵.

케이토 12 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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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태국은 아직 열두시 안됐어요 ^^) 
끄라비 타운에서 30분쯤 떨어져 있는 아오낭 해변에서 바라본 선셋입니다 :)
우중충 흐린 날만 계속 되다가 어제부터 참 예쁜 하늘을 보여 주네요.
남쪽의 푸른 바다야 뭐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오랜만에 해변에서 바라보는 선셋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해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바라보다 왔어요.

라일레이에서 노느라 디카 배터리가 다 되서 깜빡 거리는 와중에
담아 두고 싶은 마음에 막 찍어왔더니...음... (...)



12 Comments
미스터권 2011.07.19 07:13  
헐 이사진으로엽 서만드셔두 될듯 ㅎㅎ
케이토 2011.07.21 12:31  
^^;;;...자세히 보니 픽셀이 깨져서 편집 다시 해야될 것 같아용 ㅠㅠ
포맨 2011.07.19 16:00  
제가 ... 비싼 아오낭 물가땜에...생활고를 이기지못해...
...

여성전용 썬텐오일장사 했던곳입니다...

험험...(절대 생계목적...)
케이토 2011.07.21 12:32  
아오낭 비싸다는 얘기에 저는 끄라비 타운에 있었지요 ㅋㅋㅋ
오토바이 150밧에 빌려서 왔다갔다 했어용 :)
그나저나..정말루...? 생계목적? 정말인가요...? 정말..????
이열리 2011.07.19 19:28  
↑ 아오 미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똑딱이로 찍으신거...죠?

DSLR이에요? 울집에 50D 있는데 아무도 찍을줄 모른다는..울아버지만 알고

근데 사진찍고 싶어하는 이는 나뿐;;

아오....................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똑딱이를 사랑하는 1인이었어열~
케이토 2011.07.21 12:34  
네- 올림푸스 똑딱이 가져왔어요.
장기여행에서 1순위로 빼야할 물품이 DSLR이더라구요 ㅋㅋ
1주일만 와도 집어 던지고 싶은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무게땜에 -_-)
지금 생각해도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한 5초정도 아쉬운 순간이 있긴 했지만만만...
저도 똑딱이를 사랑하는 1인입니다 ㅋㅋㅋ
가봐야거기 2011.07.20 15:08  
한마디로 good~~~~~~~~~~~
더 이상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케이토 2011.07.21 12:34  
사실 대상만 아름답다면 찍는 사람이 아무리 발로 찍어도, 잘 나와주는 것 같아요 ㅋㅋㅋ
바다빛눈물 2011.07.21 15:03  
정말 멋지네요~~ 제 사진은 내놓지도 못하겠어요 ;;;
케이토 2011.07.22 13:32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피글렛티 2011.07.25 01:32  
다들 작가이신가요...
전 따라갈 수도 없겠어요.
정말 눈이 시원해져서 감사했답니다.
케이토 2011.07.25 13:03  
^^; 아직 갈길이 머네요, 힘낼게요 ㅎㅎㅎ
눈이 시원해지셨다니 기쁘네용! :-) 즐거운 여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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