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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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1

captain 3 3043
호치민에서 4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무이네는
거침없는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났습니다.
태국처럼 아기자기한 바다를 기대한 우리에게는
너무 거친 바다였지만 ...
아무것도 하지않을 자유가 있었습니다.
무이네만이 주는 정겨움이 지금도 아련하네요
코발트빛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바다가 아니라
하염없이 보는 바다였습니다.
3 Comments
Moon 2005.04.30 21:23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자유... 깊이 공감합니다, 정말 무이네는 그렇게 표현할 수밖에 없는 곳 같아요. 그립네요.
hanny 2005.05.19 12:55  
  무이네 너무 좋아여~~~ 아~~ 또 가고 싶다~~
딩고 2005.07.19 20:01  
  아!나도 4월15일경에 므이네갓엇읍니다
아래보이는곳은 므이네리조트같네요.
나도 므이네리조트 방갈로에서1박2일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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