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짜오.

조제비입니다.

쑈가 알차야 손님이 바글거리죠.

그 쑈중에 백미는.... 역시 불쑈랍니다.


아래 도꾸리님의 불쇼를 보고 가장최근에 여행한 베트남에서의 불쇼가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우리나라 나이트클럽에서 몇번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본 불쇼는 생각보다 뜨끈했습니다.

민망한 의상을 입은 반라의 아가씨는 저의 가슴에 불을 지르기에 충분했어요.

베트남에서 이 불쑈를 볼수있는 계층은 상당히 상류층이라고 하네요.

생일이나 결혼식등 특별한 날이 아니고서는 비싼가격때문에 선뜻 오르기가 쉽지 않는 선상크루즈...

아래의 유람선에서 선상크루즈를 하며 전통음악과 아마추어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서 뜯는 게요리는 상당히 미각을 자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