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 산악마을, 매쌀롱 의 풍경을 담다! (5부) - 하이라이트
원래, 2개의 포스트로 올린건데, 태사랑에서 잘 옮겨지지가 않네요.
아직 다 못올렸는데 1일 5개 글쓰기로 제한이 되어 있어 못올리네요. - -;;
원문으로 보시면 편하게 보실 수 잇습니다.
- 매쌀롱 풍경 1부
http://backpackworld.tistory.com/479
http://cnmaster.blog.me/130124624025
- 매쌀롱 풍경 2부 - 하이라이트
http://backpackworld.tistory.com/480
매싸롱에서 전체적인 풍경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곳은,
불교기념탑인, '체디 산티키리, Chedi santi keeree' 가 있는 곳 입니다.
매쌀롱 마을이 해발 1,200미터 정도 되는데, 이 체디가 있는 곳의 높이는, 1,500미터가 되지요.
지난 편에서 말씀드렸듯이,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셔도 되고, 오토바이를 모실 줄 알면, 도로를 따라 가셔도 되는데요.
씬센게스트하우스 와 7일레븐 사이에 있는,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아침시장 열리는 부근), 사원이 하나 나오구요.
조금 더 올라가면, 체디에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보입니다. 입장료 같은 건 없어요. ^_^
사원 옆쪽으로 보면, 체디(CHEDI, 불교기념탑) 표지판이 보입니다.
'PHRA BOROM THAT CHEDI' 라고 되어 있지요?!
이게 '체디 산티키리, Chedi santi keeree' 입니다.
350 미터를 걸어 올라가야 한다는... - -;;
저 위로 체디가 보이네요.
자, 이제 계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아이고, 끝이 안보이는 계단... - -;; 300미터 정도만 올라가면 되는데,
경사진 계단이라,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_^;; 오토바이 놔두고, 이게 왠 고생이야??! ㅋ
담배를 끊어야 겠다며, 헉헉 올라오니, 드디어, 체디가 보입니다. 휴.. ^^
해발 1500미터 에 위치한 '체디 산티키리, Chedi santi keeree' .@
뭐여? 올라와보니, 뒷쪽으로 도로가 나있네요.
오토바이 타고 오면, 이 도로로 오게 되는거지요. - -;;
전, 오토바이(스쿠터^^)를 아래에 두고, 계단으로 올라왔다는...
그래도, 고생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매쌀롱의 시원한 풍경 으로,
제 마음은 사르르... ^_^
'체디 산티키리, Chedi santi keeree'@
체디 보러 온건 아니니, 체디는 그저, 잠시 휙- 둘러보고는,
바로 매쌀롱 최고의 View 를 감상해야겠지요.!!
자, 그럼, 지금부터 매쌀롱의 하이라이트 를 감상해 보시지요. ^_^//
오오옷! 이런 풍경이라는 것은...
제 똑딱이와 셔터실력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는 이 순간...
제 실력으로는 도저히 이 멋진 풍경을 온전히 담을 수가 없음이니...
카메라가 아닌,
눈으로, 가슴으로... 담아와야 할..
하늘, 해, 구름, 산, 마을, 공기, 바람 그리고 그 속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