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타니 이모저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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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타니 이모저모 1

핫산왕자 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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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로 잡은 고기들중 작은놈.잡어등을 추려 놓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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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이 말하길...이쁜언니~ 지금 뭐 해요43.gif

女子왈~ 믹서로 갈아서 메기양식장에 사료로 파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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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빨래걸어논 사진은 아니구여 ㅎㅎ

고무나무에서 체취한 원액을 넓게 펴서 말리는 중...

라택스등의 원료로 요즘 수매가격이 1kg에 약130밧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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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기르는 사람들이 집에서 가져온 새들을 모아서 누가누가

노래 잘하나 시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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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에서 제대 한지도 20여년이 되었지만 위 군용지프가 혹  2차세계대전때

사용하던 물건인지도 몰라서리 찰칵~ㅋㅋ

나중에 경찰친구한테 군용지프를 민간인이 몰고 다녀도 괜찮냐고 물었더니

군에서 사용연한이 다한 지프를 경매로 사서 올~수리(자기생각에 수리비만

2쎈꽈:이십만밧 이상)해서 타고 다닐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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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략적인 수랏타니타운 지도입니다

행정구역 동쪽바다에 꼬사무이.팡안.따오섬이 있구요

서쪽으로 지도에서 처럼 강이 둘러싸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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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이 바로 카눈(잭 푸룻)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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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마프라우 나무이지요~








6 Comments
동쪽마녀 2011.09.21 11:53  
요술왕자님 고구마님 책을 보니,
수랏타니랑 춤폰은 섬으로 들어가는 관문 같은 도시구먼요.
속으로 섬인가, 생각하고 있었어요.ㅋㅋ
역시 우리나라 겨울에 해당하는 절기에 사람들이 가장 많겠지요?
제가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바다에 갈 때는 사람들 정말 없는 11월 쯤이라서,
사람 북적이는 태국의 해안 풍경은 상상이 잘 안 됩니다.
흔히 말하는 비수기 일 때가 가장 사람이 없을 때겠지요?
핫산왕자 2011.09.21 12:15  
수랏타니는 남부에서 제일 큰道입니다 ㅎㅎ
저도 파타야.푸껫.사무이등 사람이 북적이는곳은
웬지 싫더군요 춤폰여행사진에 올린 사진처럼
한적한 해변이 좋아요~
암튼 알려지지 않은 경치좋은 한적한곳들이
어디있는지 요즘 한참 돌아댕기고 있어용~
원조태국인 2011.09.21 23:21  
ㅎㅎ 제가 군시절 몰던 바로 그차네요
완전 아날로그로 만들어져서 고장나도 수리하기 아주 쉽습니다.
그 당시는 거의 완전 분해조립 다했었는데... 요즘차는 디지탈이라 측량계기없이 수리가힘들어요..
여기서 다시 보니 반갑네요 ^^.
핫산왕자 2011.09.22 00:13  
sawasdee krab^^*
원조태국인님 年式도 상당할듯...ㅎㅎ
반갑습니다~~
포맨 2011.09.25 13:49  
수랏타니에서 남으로 갈수록 사람도...풍경도 이국적이되가지요 고무건조..난 왜자꾸 씹고싶은건지... 잭프룻... 맛없어서 원생이 줬습니다만 짚. .k101의 원형이군요...창라이에서 월리스 리프로보고 감격했었던 기억이납니다 수랏타니 지부장되셨습니다...
핫산왕자 2011.09.25 20:09  
sawasdee krab^^*

허걱! 支部長...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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