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무꼬 수린 여행 (이)
2박3일동안 무꼬수린에 다녀 왔습니다...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에메랄드 빛 바다...
파도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마음이 깨끗해 진것 같습니다...
^^
뭐...대략 비용은...
1. 방콕 - 쿠라부리 - 수린 (카오산 여행사에서 대략 2000바트에 버스+스피드보트로 구입할 수 있음)
2. 쿠라부리의 게스트 하우스 (분삐야 리조트 500바트...저렴한곳은 200바트까지...구하기 나름)
3. 수린섬 내의 비용
- 국립공원 입장 1인당 400바트
(워크퍼밋이 있으면 태국인처럼 80바트만 내면 됨 - 시청에서 증명서 가져가야함)
- 텐트 1일 300바트(개인 텐트를 가져갈 수 있으나 하루에 80바트를 차지로 내야함...)
- 마이응암비치는 텐트밖에 없고 청캇비치에는 방갈로가 있다하나...하루 2000바트로 비싸고...그닥~!! ^^
- 매트 20바트, 배게 10바트, 침낭 30바트...1일 (침남에서 홀애비냄새남)
- 단품 식사 100바트부터 시작...세트메뉴는 아침 80, 점심 200, 저녁 220바트...2인이상...
- 물 20바트..음료수 30바트...얼음 한봉지 20바트...대략 과자들 30~50바트...
- 아침식사는 빵 3조각과 커피 잼,버터를 30바트에 팔고 있음
(숫불을 피워서 구워먹게 되어 있으므로...빵과 버터, 잼을 가져가면 좋음...
예전엔 버터와 잼을 주었다고 알고 있었으나 이제는 그냥 안주더군요)
- 스노쿨링 투어 (긴꼬리배를 이용하여 오전과 오후 2시간씩 투어가 나누어져 있고 대략 6~8군데의 스노쿨링 포인트를 한번 나갈때마다 두곳씩 방문하므로 적어도 3일내내 투어를 나가야 모든 곳을 돌아 볼 수 있음...
투어 한번당 100바트...스노쿨링 세트는 섬안에서도 빌릴 수 있고...섬으로 들어오기전 여행사에서 빌릴수도 있음...
세트 상태는 여행사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