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부두에서..
꼬 란, 꼬 삭 등... 파타야 인근의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여기서 배를 타고 들어간다고 한다.
(큰 배, 스피드 보트등..)
난 여기서 배타고 어느 섬도 들어가보지 않앗지만, 섬투어나 바다여행 상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파타야에서 어김없이 여기서 배를 타게 될 것이다.
파타야 부두의 모습들 이다.
입구에서 배가 타는 곳까지 다리로 연결 되어 있음.
배타는 데 까지 썽태우, 오토바이가 들어갈 수 있다.
파타야와 산호섬(꼬 란)을 오가는 여객선... 수시로 사람 차면 떠나고 여기서 산호섬 까지 30분 걸린다고 한다.
파타야행 보트 시간표..
부두에서도 파타야 앞 바다의 멋진 풍경들을 구경할 수 있다.
파타야 앞 바다에 떠 있는 수상 레스토랑들...
마치 부산 해운대나, 홍콩의 리펄스 베이, 싱가포르의 이스트 코스트 베이를 연상시키는 파타야 베이의 모습들...
빌딩, 호텔, 타워등 고층 건물들이 여기저기 우뚝 솟아 있고, 그 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 그리고 그 위로 지나다니는 제트스키와 수많은 배들...
푸켓이나 크라비, 싸무이등 남부지역의 휴양지와는 달리 도시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파타야 씨티라고 쓰여진 간판이 이곳의 이정표 이며,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듯 하다.
이곳이 파타야 라는 확실한 증거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