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빠이의 현재 모습
성수기 빠이 모습입니다.
해가 떨어지면 거리가 명동거리마냥 태국 현지인들로 가득 가득.....
비수기에만 3번을 간 저로서는...... 아주 싫은 빠이입니다.
맥주한잔하면서 라이브 노래를 들을 바, 펍 하나도 없고, 어딜가나 부적부적...
오토바이 빌려서 커피인 러브 갔더니 앞에 미니밴 수십대...
세계2차대전다리에도 미니밴 수십대...
빠이캐년에 10대정도... 어딜가나 가득가득합니다.
트레킹 혹은 투어 가격도 엄청나게 올라요.
작년 좋은 리조트에서 700-800바트 주고 묵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갔더니 뭐라고?
2800바트 ...에헤라디여.......
쉬는게 아닌 그냥 바글바글 스트레스만 받다가 왔습니다.
요즘 빠이, 치앙칸... 북부 지역에서 추위를 느낄 수 있는 곳이면 어딜가나 로컬피플로 가득차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