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달만에 다시 찾은 태국~~^^
지난 1월 중순부터 2월초까지 배낭여행으로 갔던<br>태국을 이번에는 홍콩과 함께 그냥 휴식여행으로<br>쉬엄쉬엄 널널한 스케쥴로 댕겨왔어요~~<br>역시 태국의 매력은~~<br>사람들의 친절한 미소더군요^^<br><br>이 사진은요,,,,<br>파타백화점뒤에 그랜드스파 맛사지거든여<br>헬로태국에 소개 나와요 삔까오 부분에..<br>그런데~~<br>저는 동생하고 엄마랑 갔다가 민망해 죽을뻔했네요<br>꼭 무슨 미아리 텍사스촌처럼<br>유리박스안에 야시시한 차림의 맛사지걸들이<br>쭈욱~~ 앉아있으면 남자들이 걸들을 고르더라구요<br>ㅡ,.ㅡ;;<br>엄마랑 갔으니 얼마나 황당했겠어요?<br>그리고 여자는 우리밖에 없구요<br>그래도 거기까지 물어물어 찾아간게 아까워서<br>기어이 맛사지를 받고 왔죠~<br>2시간에 200밧.. 정말 싸고..<br>실력도 괜찮고 개인 맛사지실도 깔끔했어요..<br>단,, 부모님과 가는건 좀~ 고려해보시길...ㅋㅋ<br>